[아유경제=이동은 기자] 벼룩시장구인구직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은 현재 직업을 평생 직업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648명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의 직업, 직장에 대한 장래계획`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현재 직업을 평생 직업으로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66.4%가 `현재 직업을 평생 직업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따라서 과반수 이상의 직장인이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예상되는 앞으로의 근무기간`에 대한 질문에는 `3년 미만`이 40.3%로 가장 높았고, `3~5년`이 18.9%, `5~10년`이 18.4%를 차지했다. 반면 `정년퇴직까지 근무 하겠다`는 대답은 15.4%에 그쳤다.
한편 이직이나 직업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경제적인 상황`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7%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자아실현`이 16.7%, `개인의 건강이나 기타 상황`이 9.2%로 뒤를 이었다.
설문을 진행한 벼룩시장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점차 평균수명이 길어지는 요즘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불안정한 직장보다는 안정적이고 확실한 직업을 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직장인 648명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의 직업, 직장에 대한 장래계획`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현재 직업을 평생 직업으로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66.4%가 `현재 직업을 평생 직업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따라서 과반수 이상의 직장인이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예상되는 앞으로의 근무기간`에 대한 질문에는 `3년 미만`이 40.3%로 가장 높았고, `3~5년`이 18.9%, `5~10년`이 18.4%를 차지했다. 반면 `정년퇴직까지 근무 하겠다`는 대답은 15.4%에 그쳤다.
한편 이직이나 직업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경제적인 상황`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7%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자아실현`이 16.7%, `개인의 건강이나 기타 상황`이 9.2%로 뒤를 이었다.
설문을 진행한 벼룩시장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점차 평균수명이 길어지는 요즘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불안정한 직장보다는 안정적이고 확실한 직업을 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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