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세곡동 129-1 일대에서 열린 `제8회 세곡동 한마음 축제`에 참석했다.

세곡동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 경연ㆍ먹거리 및 체험부스가 마련됐으며,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ㆍ이호귀ㆍ김광심ㆍ이성수ㆍ김형곤ㆍ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축제를 즐겼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침체돼있던 골목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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