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4단지 재건축사업의 조합원 이주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13일 고덕주공4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1일 총회를 열고 관리처분계획 승인의 건을 비롯해 총 12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처리된 안건은 ▲제1호 `기 조합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제3호 `사업비(자금)와 기본 이주비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결정의 건` ▲제4호 `시공자 계약서 인준의 건` ▲제5호 `관리처분계획(안) 승인의 건` ▲제6호 `현금청산 대상자 확정과 청산 및 정산 방법 결정의 건` ▲제7호 `이주 개시 및 조합원 이행 사항 결의의 건` ▲제8호 `사업 지연에 대한 법적 조치 결의의 건` ▲제9호 `총회 의결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10호 `일반분양 보증 약정 체결의 건` ▲제11호 `조합원 세대 발코니 확장비용 시공자 계약 변경 체결 결의의 건` ▲제12호 `임시총회(2014년 10월 11일) 예산(안) 추인 결의의 건` 등이다. 이들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 중 관리처분계획(안)과 이주 관련 안건에 주요 골자를 두고 사업시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고덕주공4단지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총회 결과 모두 원안 가결돼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좋은 결과를 이뤘다"며 "앞으로 이주계획을 시행해 사업 순항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덕주공4단지 재건축사업은 강동구 고덕로80길 134 일대에 예정돼 있으며 오는 2015년 6월께 착공에 들어가 2017년 10월 재건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4단지 재건축사업의 조합원 이주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13일 고덕주공4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1일 총회를 열고 관리처분계획 승인의 건을 비롯해 총 12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처리된 안건은 ▲제1호 `기 조합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제3호 `사업비(자금)와 기본 이주비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결정의 건` ▲제4호 `시공자 계약서 인준의 건` ▲제5호 `관리처분계획(안) 승인의 건` ▲제6호 `현금청산 대상자 확정과 청산 및 정산 방법 결정의 건` ▲제7호 `이주 개시 및 조합원 이행 사항 결의의 건` ▲제8호 `사업 지연에 대한 법적 조치 결의의 건` ▲제9호 `총회 의결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10호 `일반분양 보증 약정 체결의 건` ▲제11호 `조합원 세대 발코니 확장비용 시공자 계약 변경 체결 결의의 건` ▲제12호 `임시총회(2014년 10월 11일) 예산(안) 추인 결의의 건` 등이다. 이들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 중 관리처분계획(안)과 이주 관련 안건에 주요 골자를 두고 사업시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고덕주공4단지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총회 결과 모두 원안 가결돼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좋은 결과를 이뤘다"며 "앞으로 이주계획을 시행해 사업 순항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덕주공4단지 재건축사업은 강동구 고덕로80길 134 일대에 예정돼 있으며 오는 2015년 6월께 착공에 들어가 2017년 10월 재건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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