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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1구역 재건축사업 현장설명회에 6개 건설사 참석
흥화, 태영건설, 금성백조, 금호건설, GS건설, 한양건설 관심 보여
repoter : 김정우 기자 ( chemicalline@naver.com ) 등록일 : 2014-10-13 14:49:41 · 공유일 : 2014-10-13 20:01:52


[아유경제=김정우 기자] 서울 마포구 창전1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현장설명회에 6개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나타냈다.
창전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영식ㆍ이하 조합)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9일 오후 3시까지 입찰을 진행한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흥화 ▲태영건설 ▲금성백조 ▲금호건설 ▲GS건설 ▲한양건설 등 6개 업체가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창전1구역은 2009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서울 마포구 창전동 27-19 일대 1만4770.4㎡에 건폐율 20.19%와 용적률 236.95%를 각각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1층 규모 아파트 4개동 272가구(재건축 소형 10가구 포함)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 방식은 도급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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