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인천 미추홀도서관(관장 정용택)이 주최한 가을맞이 '시화전시 및 시낭송 페스티벌 - 가을, 그리움을 노래하다!'가 지난 10월 11일(토) 인천대공원 호수공원에서 수많은 나들이 인파의 눈길을 끌면서, 그리고 인천대공원 천지에 '시의 기운'을 지피면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 행사는 문화체육부와 조선일보가 후원했고, 안재동 시인과 엄지용 배우도 현장에 나와 일부 시간대의 시낭송 진행을 맡으면서 참가자들과 대화 및 어울림의 무대를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큰 붓글씨 퍼포먼스'(가훈 써주기, 체험마당, 꽃잎 책갈피 만들기 등), 시낭송(낭독), 음악연주(재능기부), 시민참여 즉흥 시낭송ㆍ악기연주 등이었다.
이 행사는 삼산복지관, 예림학교, 미추홀도서관동아리, 영종도서관, 주안도서관 시낭송반, 남도작은도서관협의회, 재능기부자, 자원봉사자, 출판사, 인천 거주 문인, 인천시민 등이 참여로 '범인천 가을 페스티벌' 성격을 띠었다.
이날 행사는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푸른, 전형적인 가을 하늘 아래에서 펼쳐졌으며, 선선한 바람과 평화로운 호수공원, 울긋불긋 단풍이 깃든 아름다운 나무들로 시낭송 행사의 분위기가 더욱 활기차고 흥겨웠다.
인천 미추홀도서관(관장 정용택)이 주최한 가을맞이 '시화전시 및 시낭송 페스티벌 - 가을, 그리움을 노래하다!'가 지난 10월 11일(토) 인천대공원 호수공원에서 수많은 나들이 인파의 눈길을 끌면서, 그리고 인천대공원 천지에 '시의 기운'을 지피면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 행사는 문화체육부와 조선일보가 후원했고, 안재동 시인과 엄지용 배우도 현장에 나와 일부 시간대의 시낭송 진행을 맡으면서 참가자들과 대화 및 어울림의 무대를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큰 붓글씨 퍼포먼스'(가훈 써주기, 체험마당, 꽃잎 책갈피 만들기 등), 시낭송(낭독), 음악연주(재능기부), 시민참여 즉흥 시낭송ㆍ악기연주 등이었다.
이 행사는 삼산복지관, 예림학교, 미추홀도서관동아리, 영종도서관, 주안도서관 시낭송반, 남도작은도서관협의회, 재능기부자, 자원봉사자, 출판사, 인천 거주 문인, 인천시민 등이 참여로 '범인천 가을 페스티벌' 성격을 띠었다.
이날 행사는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푸른, 전형적인 가을 하늘 아래에서 펼쳐졌으며, 선선한 바람과 평화로운 호수공원, 울긋불긋 단풍이 깃든 아름다운 나무들로 시낭송 행사의 분위기가 더욱 활기차고 흥겨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