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6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위브` 아파트가 준공인가 처리 후 분양에 돌입했다.
15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동대문구는 지난 13일 답십리16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해 준공인가 내줬다.
이에 따르면 불량ㆍ노후 건축물이 밀집돼 있던 답십리동 178 일대 14만5976㎡에는 지상 최고 22층 높이 아파트 32개동 2652가구(임대 453가구 포함)가 새로 건립됐다.
이곳은 ▲2006년 2월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2007년 1월 조합설립인가 ▲2006년 8월 시공자(삼성물산-두산건설 컨소시엄) 선정 ▲2010년 6월 관리처분인가 ▲2011년 11월 착공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답십리1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향후 관리처분계획에서 정해진 사항에 따라 대지 및 건축물의 소유권을 이전키 위한 소유권이전등기, 이전고시 등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15일 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조합원들의 소유권을 확립키 위한 보전등기가 이뤄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6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위브` 아파트가 준공인가 처리 후 분양에 돌입했다.
15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동대문구는 지난 13일 답십리16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해 준공인가 내줬다.
이에 따르면 불량ㆍ노후 건축물이 밀집돼 있던 답십리동 178 일대 14만5976㎡에는 지상 최고 22층 높이 아파트 32개동 2652가구(임대 453가구 포함)가 새로 건립됐다.
이곳은 ▲2006년 2월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2007년 1월 조합설립인가 ▲2006년 8월 시공자(삼성물산-두산건설 컨소시엄) 선정 ▲2010년 6월 관리처분인가 ▲2011년 11월 착공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답십리1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향후 관리처분계획에서 정해진 사항에 따라 대지 및 건축물의 소유권을 이전키 위한 소유권이전등기, 이전고시 등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15일 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조합원들의 소유권을 확립키 위한 보전등기가 이뤄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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