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지난 10월 1일자 사회면 <박원순 시장님,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반대합니다>란 제하의 기사에서 동성애입법반대국민연합이 배포한 자료를 이미지로 인용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계덕 기자에게 동성애 차별금지 광고를 할 수 있도록 직접 방법을 안내해주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계덕 기자는 공공기관에 동성애 차별 금지 광고를 계시하기 시작한 것은 4월 9일 이후로, 박원순 서울시장은 계속해서 원론적인 답변만 제시할 뿐, 광고 게시에 직접 관여한바 없으며, 종로구 등 지자체 광고는 본인이 사비를 들여 각 구청 관계자 및 대행사와 협의해 진행한 결과라고 밝혀 왔습니다.
또한 퀴어문화축제 지원과 관련해 2011년까지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의 공모사업을 통해 문화 활동 기금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나,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 시절이며, 2012년 이후부터는 지원받지 못하고 있고, 2013년부터는 시민의 자발적 후원인 `크라우딩펀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알려 왔습니다.
위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이계덕 기자는 공공기관에 동성애 차별 금지 광고를 계시하기 시작한 것은 4월 9일 이후로, 박원순 서울시장은 계속해서 원론적인 답변만 제시할 뿐, 광고 게시에 직접 관여한바 없으며, 종로구 등 지자체 광고는 본인이 사비를 들여 각 구청 관계자 및 대행사와 협의해 진행한 결과라고 밝혀 왔습니다.
또한 퀴어문화축제 지원과 관련해 2011년까지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의 공모사업을 통해 문화 활동 기금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나,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 시절이며, 2012년 이후부터는 지원받지 못하고 있고, 2013년부터는 시민의 자발적 후원인 `크라우딩펀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알려 왔습니다.
위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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