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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담배업계 책임강화 위한 국제 세미나 개최
repoter : 이동은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4-10-17 13:45:12 · 공유일 : 2014-10-17 20:01:46
[아유경제=이동은 기자] 보건복지부는 16일 러시아에서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와 공동으로 담배소송·규제 등 담배업계 책임강화를 위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제 6차 당사국 총회의 의장국으로서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으며, 세미나에는 당사국 총회에 참석한 179개국 중 150여 개국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담배규제기본협약 제19조 이행과 관련해 우리나라, 브라질, 캐나다 등의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담배소송·규제 등에 대한 국제협력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또한 담배소송이 갖는 담배규제 전략으로써의 의의와 지역적, 국제적 협력방안을 공동 모색할 예정으로, 앞으로 우리나라 건강보험공단의 담배소송에 큰 시사점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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