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창현 기자] 16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11월 전국 신규분양 물량은 2만8251가구로 예정됐다. 이는 전월대비 66.8%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은 전월(3만7886가구)대비 67.1% 감소한 1만2,467가구가, 지방은 전월(4만7237가구)대비 66.6% 감소한 1만5784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11월 분양 물량은 예년평균(3년) 11월 분양물량인 3만7214가구에도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114는 "애초 10월 분양물량이 6만9000여 가구로 예상 되었지만 현시점에는 그보다 늘어난 8만5123가구로 추정됐다"면서 "이는 분양시장이 살아나면서 11월로 예정됐던 사업장들이 10월로 분양 일정을 앞당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방에서는 경남이 지방분양 물량의 36.1%를 차지하며 5696가구를 공급한다. 이 외 ▲충북(1668가구) ▲울산(1545가구) ▲제주(1062가구) ▲부산(959가구) ▲대구(764가구) ▲세종(649가구) ▲전북(145가구) 순으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수도권은 전월(3만7886가구)대비 67.1% 감소한 1만2,467가구가, 지방은 전월(4만7237가구)대비 66.6% 감소한 1만5784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11월 분양 물량은 예년평균(3년) 11월 분양물량인 3만7214가구에도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114는 "애초 10월 분양물량이 6만9000여 가구로 예상 되었지만 현시점에는 그보다 늘어난 8만5123가구로 추정됐다"면서 "이는 분양시장이 살아나면서 11월로 예정됐던 사업장들이 10월로 분양 일정을 앞당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방에서는 경남이 지방분양 물량의 36.1%를 차지하며 5696가구를 공급한다. 이 외 ▲충북(1668가구) ▲울산(1545가구) ▲제주(1062가구) ▲부산(959가구) ▲대구(764가구) ▲세종(649가구) ▲전북(145가구) 순으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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