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동은 기자] 취업포털 파인드잡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40.7%가 편한 친구와 멘티 같은 `친구형` 부모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파인드잡은 20대 이상 직장인 1987명을 대상으로 `이상적 교육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소통교육 중심의 `친구형`이 40.7%로 1위를 차지했고, 능동적인 교육을 원하는 `경험 추구형`이 31.3%, 자유롭게 풀어주는 `자유방임형`이 23.1%로 뒤를 이었다.
또한 강하게 제어하고 구속하는 `자물쇠 형`과 공주, 왕자처럼 키우는 `캥거루 형`은 각각 3.8%와 1.5%를 차지했다.
따라서 많은 직장인들이 자녀와 자유롭고 편안하게 소통하며 지내는 `소통교육`을 추구하고, `친구형` 부모가 되기를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이러한 교육관은 `자녀의 구직 관여 스타일` 조사에서도 나타났는데, 자녀의 구직 관여에 대해 직장인 76.1%는 구직에 크게 관여하지 않고 조언만 해주는 `조언자형`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파인드잡은 20대 이상 직장인 1987명을 대상으로 `이상적 교육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소통교육 중심의 `친구형`이 40.7%로 1위를 차지했고, 능동적인 교육을 원하는 `경험 추구형`이 31.3%, 자유롭게 풀어주는 `자유방임형`이 23.1%로 뒤를 이었다.
또한 강하게 제어하고 구속하는 `자물쇠 형`과 공주, 왕자처럼 키우는 `캥거루 형`은 각각 3.8%와 1.5%를 차지했다.
따라서 많은 직장인들이 자녀와 자유롭고 편안하게 소통하며 지내는 `소통교육`을 추구하고, `친구형` 부모가 되기를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이러한 교육관은 `자녀의 구직 관여 스타일` 조사에서도 나타났는데, 자녀의 구직 관여에 대해 직장인 76.1%는 구직에 크게 관여하지 않고 조언만 해주는 `조언자형`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