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민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동성아파트(이하 인천계산동성) 소규모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5일 인천계산동성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수영)은 설계자를 선정하기 위한 협력 업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9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원활한 참여가 이뤄지면 오는 30일 오전 11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건축사법」에 따라 건축사사무소 자격 조건을 갖춰야 하며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전자입찰을 진행하고 입찰마감 전에 조합 사무실로 입찰 서류 일체를 제출해야 한다.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계양구 경명대로1029번길 6(계산동) 3499.7㎡를 대상으로 한다. 1986년 준공된 인천계산동성은 현재 지상 5층 아파트 2개동 9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이곳은 지난해 7월 22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바 있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계산역과 경인교대입구역이 가깝고 단지 인근 교육시설로 해서초, 계산초, 부평초, 북인천중, 계산고, 경인교육대, 경인여대 등이 있다. 이외에 계산국민체육공원, 계양산성박물관, 계산동우체국, 새마을금고, 계산전통시장 등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아유경제=김민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동성아파트(이하 인천계산동성) 소규모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5일 인천계산동성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수영)은 설계자를 선정하기 위한 협력 업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9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원활한 참여가 이뤄지면 오는 30일 오전 11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건축사법」에 따라 건축사사무소 자격 조건을 갖춰야 하며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전자입찰을 진행하고 입찰마감 전에 조합 사무실로 입찰 서류 일체를 제출해야 한다.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계양구 경명대로1029번길 6(계산동) 3499.7㎡를 대상으로 한다. 1986년 준공된 인천계산동성은 현재 지상 5층 아파트 2개동 9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이곳은 지난해 7월 22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바 있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계산역과 경인교대입구역이 가깝고 단지 인근 교육시설로 해서초, 계산초, 부평초, 북인천중, 계산고, 경인교육대, 경인여대 등이 있다. 이외에 계산국민체육공원, 계양산성박물관, 계산동우체국, 새마을금고, 계산전통시장 등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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