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이달 19일부터 전국 8개소에서 약 1200명의 건설사업주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자카드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자카드제도는 건설현장 인력관리를 기존 수기 방식에서 근로자가 직접 전자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해 인력관리를 자동화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은 내년 1월 1일부터 전자카드제가 모든 건설공사로 확대되는 중요한 시기에 앞서 건설사업주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자카드 업무 시스템이 개편됨에 따라 기능 설명부터 실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으로, 사업주 이해를 돕기 위해 시스템 시연과 업무 컨설팅을 병행해 진행한다. 건설사업주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시스템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 반영해 사용자 중심으로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교육장 내 전자카드 단말기 체험 부스도 별도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일대를 시작으로 경남 창원, 대전광역시, 충북 청주,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서울, 경기 순으로 진행된다.
공제회 관계자는 "전면 확대에 앞서 중요한 시기로 이번 교육이 사업주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공제회는 집체교육 참석이 어려운 사업주를 위해 전자카드제 업무 처리 단계별 동영상 교육자료도 별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이달 19일부터 전국 8개소에서 약 1200명의 건설사업주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자카드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자카드제도는 건설현장 인력관리를 기존 수기 방식에서 근로자가 직접 전자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해 인력관리를 자동화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은 내년 1월 1일부터 전자카드제가 모든 건설공사로 확대되는 중요한 시기에 앞서 건설사업주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자카드 업무 시스템이 개편됨에 따라 기능 설명부터 실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으로, 사업주 이해를 돕기 위해 시스템 시연과 업무 컨설팅을 병행해 진행한다. 건설사업주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시스템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 반영해 사용자 중심으로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교육장 내 전자카드 단말기 체험 부스도 별도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일대를 시작으로 경남 창원, 대전광역시, 충북 청주,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서울, 경기 순으로 진행된다.
공제회 관계자는 "전면 확대에 앞서 중요한 시기로 이번 교육이 사업주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공제회는 집체교육 참석이 어려운 사업주를 위해 전자카드제 업무 처리 단계별 동영상 교육자료도 별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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