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남도는 경남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투명성 확보와 전문성 있는 인재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7월) 14일까지 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진흥법 제5조에 따라 도 및 도 산하기관, 시ㆍ군에서 추진하는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 대형공사의 입찰 방법에 관한 사항 등의 건설기술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를 담당하는 법정 위원회다.
이번 공개모집은 현재 활동 중인 위원들의 임기가 오는 8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재구성을 위한 것으로, 모집 분야는 토목시공, 상하수도, 수자원, 건축시공 등 21개 분다. 당연직을 제외한 248명을 모집한다. 새롭게 구성되는 위원회 위원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신청 자격은 교수, 공무원, 공기업, 연구원, 시공 및 건설엔지니어링회사의 소속 기술인 중 박사ㆍ석사학위 소지자, 기술사ㆍ건축사 자격 취득자 등 건설기술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다.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엄정하고 공정한 심의를 수행하는 건설 기술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되는 위원회"라며 "지역 건설공사의 안전과 품질 향상을 위해서 전문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전문 기술인들의 많은 신청바란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남도는 경남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투명성 확보와 전문성 있는 인재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7월) 14일까지 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진흥법 제5조에 따라 도 및 도 산하기관, 시ㆍ군에서 추진하는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 대형공사의 입찰 방법에 관한 사항 등의 건설기술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를 담당하는 법정 위원회다.
이번 공개모집은 현재 활동 중인 위원들의 임기가 오는 8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재구성을 위한 것으로, 모집 분야는 토목시공, 상하수도, 수자원, 건축시공 등 21개 분다. 당연직을 제외한 248명을 모집한다. 새롭게 구성되는 위원회 위원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신청 자격은 교수, 공무원, 공기업, 연구원, 시공 및 건설엔지니어링회사의 소속 기술인 중 박사ㆍ석사학위 소지자, 기술사ㆍ건축사 자격 취득자 등 건설기술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다.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엄정하고 공정한 심의를 수행하는 건설 기술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되는 위원회"라며 "지역 건설공사의 안전과 품질 향상을 위해서 전문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전문 기술인들의 많은 신청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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