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삼성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영재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7월) 21일 오전 11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앞서 조합은 이달 1일 첫 번째 현설에서 ▲GS건설 ▲DL이앤씨 ▲호반건설 ▲두반건설 ▲코오롱글로벌 ▲한화건설 ▲우미건설 ▲보원건설 등 8개 사가 참석해 시공자 선정에 기대감을 높였으나 지난 22일 입찰마감일에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된 바 있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사업참여제안서 및 제반서류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현암초, 동도초, 중촌초, 오정중, 대전중앙고, 보문고 등 학군이 뛰어나고 구역 주변에 대전천과 대동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동구 삼성동 387-7 일원 7만5147㎡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에 규모의 공동주택 12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대전광역시 삼성5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22일 삼성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영재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7월) 21일 오전 11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앞서 조합은 이달 1일 첫 번째 현설에서 ▲GS건설 ▲DL이앤씨 ▲호반건설 ▲두반건설 ▲코오롱글로벌 ▲한화건설 ▲우미건설 ▲보원건설 등 8개 사가 참석해 시공자 선정에 기대감을 높였으나 지난 22일 입찰마감일에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된 바 있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사업참여제안서 및 제반서류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현암초, 동도초, 중촌초, 오정중, 대전중앙고, 보문고 등 학군이 뛰어나고 구역 주변에 대전천과 대동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동구 삼성동 387-7 일원 7만5147㎡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에 규모의 공동주택 12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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