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맨숀아파트(삼익가든ㆍ이하 명일삼익맨숀)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28일 명일삼익맨숀 재건축 조합은 정비계획 변경 등의 용역을 수행할 도시계획업체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3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뒤 이날 원활한 참여가 있으면 다음 달(7월) 6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은 컨소시엄 구성이 불가하다. 입찰에 참여를 희망하는 곳은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제21조 규정에 따른 건설 부문 중 도시계획분야의 엔지니어링 활동주체 신고를 필한 업체로 당해 용역을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입찰보증금(입찰금액의 5%)을 입찰마감 전날 오후 6시까지 지정된 계좌로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강동구 상암로 214(명일동) 일대 4만9502㎡에 용적률 299.99%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116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는 803명으로 파악됐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과 명일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단지 이름과 같이 길동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강동프리미엄아울렛, 명일전통시장, 현대종합상가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교육시설은 고명초, 대명초, 명원초, 천호중, 한영중, 신명중, 배재중ㆍ고, 성덕여고, 성덕고, 명일여고 등이 있다.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맨숀아파트(삼익가든ㆍ이하 명일삼익맨숀)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28일 명일삼익맨숀 재건축 조합은 정비계획 변경 등의 용역을 수행할 도시계획업체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3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뒤 이날 원활한 참여가 있으면 다음 달(7월) 6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은 컨소시엄 구성이 불가하다. 입찰에 참여를 희망하는 곳은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제21조 규정에 따른 건설 부문 중 도시계획분야의 엔지니어링 활동주체 신고를 필한 업체로 당해 용역을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입찰보증금(입찰금액의 5%)을 입찰마감 전날 오후 6시까지 지정된 계좌로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강동구 상암로 214(명일동) 일대 4만9502㎡에 용적률 299.99%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116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는 803명으로 파악됐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과 명일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단지 이름과 같이 길동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강동프리미엄아울렛, 명일전통시장, 현대종합상가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교육시설은 고명초, 대명초, 명원초, 천호중, 한영중, 신명중, 배재중ㆍ고, 성덕여고, 성덕고, 명일여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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