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민 기자] 대구광역시 신암1구역(재개발)이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해 팔을 걷었다.
이달 4일 신암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현수ㆍ이하 조합)은 사업장폐기물 선별 및 처리 등을 위한 협력 업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날 원활한 참여가 있으면 오는 20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입찰은 컨소시엄 구성이 가능하다. 이번 입찰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공고일 현재 관련 법령에 근거해 해당 업무 면허보유 및 관할관청ㆍ기관에 등록 또는 인ㆍ허가된 업체로 관련 법령 및 환경부 예규 제708호 「건설폐기물의 처리 등에 관한 업무지침」에 따라 당 조합의 사업장 폐기물 선별 및 처리용역 업무를 수행하는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업체 중 공고문의 일정에 맞게 입찰에 참여한 업체 ▲조합의 입찰참여규정 및 제반 조건을 준수, 이를 위반시 입찰참여 자격을 제한 ▲공동도급업체 중 사업장폐기물 운반 또는 처리 업체 1곳만 대표사로 하며, 적격심사기준은 대표사 기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동구 아양로 157-25(신암동) 일원 7만990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7.57%, 용적률 245.74%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3개동 154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동구청역이 도보로 5분권에 위치해 있으며 KTX동대구역이 80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신성초등학교, 입석중학교, 경신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대구선아양공원, 파티마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아유경제=김민 기자] 대구광역시 신암1구역(재개발)이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해 팔을 걷었다.
이달 4일 신암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현수ㆍ이하 조합)은 사업장폐기물 선별 및 처리 등을 위한 협력 업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날 원활한 참여가 있으면 오는 20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입찰은 컨소시엄 구성이 가능하다. 이번 입찰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공고일 현재 관련 법령에 근거해 해당 업무 면허보유 및 관할관청ㆍ기관에 등록 또는 인ㆍ허가된 업체로 관련 법령 및 환경부 예규 제708호 「건설폐기물의 처리 등에 관한 업무지침」에 따라 당 조합의 사업장 폐기물 선별 및 처리용역 업무를 수행하는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업체 중 공고문의 일정에 맞게 입찰에 참여한 업체 ▲조합의 입찰참여규정 및 제반 조건을 준수, 이를 위반시 입찰참여 자격을 제한 ▲공동도급업체 중 사업장폐기물 운반 또는 처리 업체 1곳만 대표사로 하며, 적격심사기준은 대표사 기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동구 아양로 157-25(신암동) 일원 7만990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7.57%, 용적률 245.74%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3개동 154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55가구 ▲59A㎡ 253가구 ▲59B㎡ 20가구 ▲74A㎡ 289가구 ▲74B㎡ 29가구 ▲84A㎡ 175가구 ▲84B㎡ 416가구 ▲84C㎡ 35가구 ▲101가구 142가구 ▲104㎡ 28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동구청역이 도보로 5분권에 위치해 있으며 KTX동대구역이 80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신성초등학교, 입석중학교, 경신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대구선아양공원, 파티마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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