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봉덕대덕지구 재개발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5일 봉덕대덕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재호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13일 오후 1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한 정비업자 ▲입찰보증금 5000만 원을 오는 10일 오후 4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 관련 서류를 제출한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대구 남구 대덕로38길 19(봉덕동) 일대 3만1738.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8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130가구 ▲72㎡ 190가구 ▲84㎡ 414가구 ▲114㎡ 24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영대병원역이 약 1.3㎞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봉덕초등학교, 대구중학교, 협성고등학교 등이 주변에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홈플러스, 이랜드리테일, 영남대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양호하다.
한편, 봉덕대덕지구는 2018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22년 8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봉덕대덕지구 재개발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5일 봉덕대덕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재호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13일 오후 1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한 정비업자 ▲입찰보증금 5000만 원을 오는 10일 오후 4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 관련 서류를 제출한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대구 남구 대덕로38길 19(봉덕동) 일대 3만1738.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8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130가구 ▲72㎡ 190가구 ▲84㎡ 414가구 ▲114㎡ 24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영대병원역이 약 1.3㎞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봉덕초등학교, 대구중학교, 협성고등학교 등이 주변에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홈플러스, 이랜드리테일, 영남대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양호하다.
한편, 봉덕대덕지구는 2018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22년 8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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