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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경기부동산’ 앱, 더 쉽고 빨라졌다… 지도 기반 필수기능만 탑재
repoter : 조명의 기자 ( cho.me@daum.net )
등록일 : 2023-07-06 16:41:09 · 공유일 : 2023-07-06 20:01:57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가 서비스 중인 `경기부동산 앱`이 사용은 쉽고 속도는 빨라졌다.
도는 경기부동산 앱 개편을 통해 불필요한 기능을 없애고 지도 기반의 필수적인 기능만을 탑재했다고 6일 밝혔다.
도가 2012년부터 개발ㆍ운영 중인 경기부동산 앱은 토지ㆍ건물의 상세 정보와 개별공시지가, 개별ㆍ공동주택의 공시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앱에서는 사용자가 하나하나 클릭해야만 확인할 수 있었던 정보를 지도 위에서 바로 한 번의 클릭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화면과 기능을 개선했다. 다양한 기기에서 작동하지 않는 불필요한 기능을 제거해 속도도 높였다.
화면 개선을 통해 앱 실행 후 바로 지도 위에서 일필지 정보, 연속지적도, 토지이용계획, 공시지가지도, 항공 지적도 등 약 14개 이상의 지도를 중첩해서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앱의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언어와 개발 환경을 신규 적용해 안드로이드 기기와 아이폰 기기 모두 동일 개발환경으로 동작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태블릿에서도 앱 사용이 가능해졌다.
도는 앱에서는 지도 위주의 부동산 정보를 중점 제공하고, 문자화된 부동산 정보는 경기부동산포털 누리집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플랫폼별 제공 정보를 달리해 사용자 기기별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깡통전세 알아보기, 기획부동산 피해 주의 지역 등 다양한 정보를 도민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경기부동산포털은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이달 중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능개선 의견 수렴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과거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안드로이드ㆍ아이폰 기기에 따라 즉시 반영하지 못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때맞춰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가 서비스 중인 `경기부동산 앱`이 사용은 쉽고 속도는 빨라졌다.
도는 경기부동산 앱 개편을 통해 불필요한 기능을 없애고 지도 기반의 필수적인 기능만을 탑재했다고 6일 밝혔다.
도가 2012년부터 개발ㆍ운영 중인 경기부동산 앱은 토지ㆍ건물의 상세 정보와 개별공시지가, 개별ㆍ공동주택의 공시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앱에서는 사용자가 하나하나 클릭해야만 확인할 수 있었던 정보를 지도 위에서 바로 한 번의 클릭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화면과 기능을 개선했다. 다양한 기기에서 작동하지 않는 불필요한 기능을 제거해 속도도 높였다.
화면 개선을 통해 앱 실행 후 바로 지도 위에서 일필지 정보, 연속지적도, 토지이용계획, 공시지가지도, 항공 지적도 등 약 14개 이상의 지도를 중첩해서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앱의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언어와 개발 환경을 신규 적용해 안드로이드 기기와 아이폰 기기 모두 동일 개발환경으로 동작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태블릿에서도 앱 사용이 가능해졌다.
도는 앱에서는 지도 위주의 부동산 정보를 중점 제공하고, 문자화된 부동산 정보는 경기부동산포털 누리집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플랫폼별 제공 정보를 달리해 사용자 기기별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깡통전세 알아보기, 기획부동산 피해 주의 지역 등 다양한 정보를 도민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경기부동산포털은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이달 중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능개선 의견 수렴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과거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안드로이드ㆍ아이폰 기기에 따라 즉시 반영하지 못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때맞춰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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