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는 우수한 스마트건설 기술을 발굴ㆍ활성화하기 위한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오는 11월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ㆍ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기술 분야에 대해 관련 공공기관들이 역할을 분담해 경연을 주관하는 행사다.
5개 분야별로 국토교통부 장관상(1팀ㆍ상금 3000만 원)과 공공기관장상(3팀ㆍ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 장관상을 받은 각 우수 기술에 대해서는 상금 및 기술 실검증 우선적용, 공공기관 판로 개척, 내년 강소기업 선정시 가점 부여 등이 지원된다.
올해 경연 주제는 ▲안전관리 : 건설현장 및 시설물 유지관리에 활용가능한 스마트 기술 ▲단지ㆍ주택 : 건설기계, AI, BIM, 드론, 관제 등 단지·주택 분야 스마트 기술 ▲도로 : 도로 설계시공ㆍ유지관리 등에 활용 가능한 드론 기술 시연 및 평가 ▲철도 :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건설장비 자동화(MG/MC), 통합관제 등 철도 분야 스마트 기술 ▲BIM : 대안 생성, 물량 산출, 법규검토 등 BIM 기반 자동화 역량평가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스마트건설 챌린지 누리집을 통해 신청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새로운 융ㆍ복합 기술이 우리 사회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도전이 필요하다"며 "이번 챌린지는 이러한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만큼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는 우수한 스마트건설 기술을 발굴ㆍ활성화하기 위한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오는 11월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ㆍ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기술 분야에 대해 관련 공공기관들이 역할을 분담해 경연을 주관하는 행사다.
5개 분야별로 국토교통부 장관상(1팀ㆍ상금 3000만 원)과 공공기관장상(3팀ㆍ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 장관상을 받은 각 우수 기술에 대해서는 상금 및 기술 실검증 우선적용, 공공기관 판로 개척, 내년 강소기업 선정시 가점 부여 등이 지원된다.
올해 경연 주제는 ▲안전관리 : 건설현장 및 시설물 유지관리에 활용가능한 스마트 기술 ▲단지ㆍ주택 : 건설기계, AI, BIM, 드론, 관제 등 단지·주택 분야 스마트 기술 ▲도로 : 도로 설계시공ㆍ유지관리 등에 활용 가능한 드론 기술 시연 및 평가 ▲철도 :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건설장비 자동화(MG/MC), 통합관제 등 철도 분야 스마트 기술 ▲BIM : 대안 생성, 물량 산출, 법규검토 등 BIM 기반 자동화 역량평가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스마트건설 챌린지 누리집을 통해 신청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새로운 융ㆍ복합 기술이 우리 사회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도전이 필요하다"며 "이번 챌린지는 이러한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만큼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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