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진주아파트(이하 여의도진주) 재건축사업이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을 위해 나섰다.
3일 영등포구는 여의도진주 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주민의견 청취 등) 규정에 따라 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구에 따르면 공람기간 및 의견제출 기한은 이달 3일부터 다음 달(9월) 4일까지 영등포구 주거사업과 본관 4층 또는 단지 인근 여의도주민센터에서 진행한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8-6(여의도동) 일대 1만7228.3㎡를 대상으로 기존 12층 공동주택 376가구에서 건페율 60% 이하, 용적률 462.8%가 적용된 58층 규모의 557가구(181가구 증가)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ㆍ신림역 환승역이 샛강역과 5호선ㆍ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이 사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윤정초, 윤정중, 여의도중, 여의도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여의도공원, 여의도한강공원, 자매공원 등이 인접해 자연친화적인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여의도진주는 2018년 한국토지신탁을 예비산탁사로 선정하는 등 신탁 방식을 추진했으나 현재 조합 방식으로 전환한 바 있다.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진주아파트(이하 여의도진주) 재건축사업이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을 위해 나섰다.
3일 영등포구는 여의도진주 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주민의견 청취 등) 규정에 따라 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구에 따르면 공람기간 및 의견제출 기한은 이달 3일부터 다음 달(9월) 4일까지 영등포구 주거사업과 본관 4층 또는 단지 인근 여의도주민센터에서 진행한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8-6(여의도동) 일대 1만7228.3㎡를 대상으로 기존 12층 공동주택 376가구에서 건페율 60% 이하, 용적률 462.8%가 적용된 58층 규모의 557가구(181가구 증가)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ㆍ신림역 환승역이 샛강역과 5호선ㆍ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이 사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윤정초, 윤정중, 여의도중, 여의도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여의도공원, 여의도한강공원, 자매공원 등이 인접해 자연친화적인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여의도진주는 2018년 한국토지신탁을 예비산탁사로 선정하는 등 신탁 방식을 추진했으나 현재 조합 방식으로 전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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