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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행정] 폭우ㆍ폭염으로 도로파손 2.5배 증가… 2주간 도로포장 집중점검
repoter : 조명의 기자 ( cho.me@daum.net )
등록일 : 2023-08-08 15:36:15 · 공유일 : 2023-08-08 20:01:48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도로파임(포트홀)에 대한 집중점검을 2주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도로파임은 집중호우 이후 많이 발생하며 여름철 차량 운전자의 주행안전에 큰 위협이 된다. 특히 올해는 역대급 강우와 폭염이 이어지면서 도로파임이 8만6000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3만3000건에 비해 2.5배 이상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전국 18개 국토관리사무소는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를 `도로포장 집중점검 기간`으로 지정하고 일반국도 전체 1만2085㎞ 대상(지자체 관리구간 제외)으로 도로파임 등 포장파손 일제 보수를 시행한다.
땜질식(덧씌우기) 임시복구 방식에서 벗어나 규모가 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취약구간은 노면절삭 후 고강도아스콘 포장 등 재포장 수준의 항구적 복구를 실시해 반복적인 재발을 방지한다.
점검과정에서 지반침하, 땅꺼짐(씽크홀)이나 지하공동 등 위험요소가 탐지될 경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전문기관 정밀점검을 통해 사전 예방조치를 시행하는 등 도로 안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AI 기반 자동탐지시스템 차량, 도로 파손ㆍ균열 분석시스템 등 디지털 기반 도로관리체계를 적극 활용해 최소한의 인력으로 넓은 지역을 빠르고 정확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도로파임 등을 발견할 경우 스마트폰 앱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를 이용하면 실시간 신고 및 처리결과 확인도 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도로파임 등 포장파손으로 국민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첨단 기술도입, 고품질 포장 확대 등을 통해 선제적이고 항구적인 도로보수 관리체계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도로파임(포트홀)에 대한 집중점검을 2주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도로파임은 집중호우 이후 많이 발생하며 여름철 차량 운전자의 주행안전에 큰 위협이 된다. 특히 올해는 역대급 강우와 폭염이 이어지면서 도로파임이 8만6000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3만3000건에 비해 2.5배 이상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전국 18개 국토관리사무소는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를 `도로포장 집중점검 기간`으로 지정하고 일반국도 전체 1만2085㎞ 대상(지자체 관리구간 제외)으로 도로파임 등 포장파손 일제 보수를 시행한다.
땜질식(덧씌우기) 임시복구 방식에서 벗어나 규모가 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취약구간은 노면절삭 후 고강도아스콘 포장 등 재포장 수준의 항구적 복구를 실시해 반복적인 재발을 방지한다.
점검과정에서 지반침하, 땅꺼짐(씽크홀)이나 지하공동 등 위험요소가 탐지될 경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전문기관 정밀점검을 통해 사전 예방조치를 시행하는 등 도로 안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AI 기반 자동탐지시스템 차량, 도로 파손ㆍ균열 분석시스템 등 디지털 기반 도로관리체계를 적극 활용해 최소한의 인력으로 넓은 지역을 빠르고 정확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도로파임 등을 발견할 경우 스마트폰 앱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를 이용하면 실시간 신고 및 처리결과 확인도 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도로파임 등 포장파손으로 국민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첨단 기술도입, 고품질 포장 확대 등을 통해 선제적이고 항구적인 도로보수 관리체계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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