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유창아파트(이하 전주유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9일 전주유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선희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다음 달(9월) 7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의 계좌로 입금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후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 관련 서류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전주 완산구 백제대로 379(서신동) 일대 678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72가구, 오피스텔 54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유창아파트(이하 전주유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9일 전주유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선희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다음 달(9월) 7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의 계좌로 입금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후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 관련 서류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전주 완산구 백제대로 379(서신동) 일대 678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72가구, 오피스텔 54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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