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중구 신당9구역(재개발)이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10일 신당9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동주ㆍ이하 조합)은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8일 오전 9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조합은 오는 10월 4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하고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75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급으로 납부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중구 다산로5길 12-8(신당동) 일대 1만865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31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버티고개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장충초등학교, 장원중학교, 장충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현대아울렛, 롯데마트, 제일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중구 신당9구역(재개발)이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10일 신당9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동주ㆍ이하 조합)은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8일 오전 9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조합은 오는 10월 4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하고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75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급으로 납부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중구 다산로5길 12-8(신당동) 일대 1만865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31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버티고개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장충초등학교, 장원중학교, 장충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현대아울렛, 롯데마트, 제일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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