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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용인영덕 경기 행복주택,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통령상 수상
repoter : 조명의 기자 ( cho.me@daum.net )
등록일 : 2023-08-24 14:51:57 · 공유일 : 2023-08-24 20:01:54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는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이하 국토대전)`에서 용인영덕 경기 행복주택의 발주처와 시공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현대엔지니어링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통령상 수상작은 국내 순수 모듈러 기술을 중ㆍ고층 아파트에 적용한 사례다. 모듈러 기술은 표준화된 모듈을 공장에서 70% 이상을 제작하고 현장으로 운송해 조립ㆍ건설하는 공법으로 소음ㆍ분진ㆍ폐기물 발생이 적고 공사기간을 30~50%가량 단축할 수 있다.
해당 주택은 모듈러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고 탄소 저감 효과도 뛰어나 향후 미래 주거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무총리상은 철도 폐선(미포~구 송정역) 구간을 해상관광열차로 개발해 다양한 경관연출 및 체험 기회 제공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동해남부선 구 철도시설 개발사업을 추진한 국가철도공단이 받았다.
국토대전은 우리나라 국토 및 도시 공간에서 조성된 창의적인 사례를 발굴ㆍ홍보하기 위한 경관 분야의 행사로 국토교통부가 국토연구원ㆍ건축공간연구원과 함께 2009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다.
올해 국토대전은 문화경관, 공공문화건축물 등 총 9개 부문을 대상으로 서류ㆍ현장 심사 등을 거쳐 우수작 총 21점(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장관상 9점, 기관장상 10점)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이달 2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되며, 시상식 후에는 `인구 감소 대응, 지역활성화를 위한 국토ㆍ경관 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포럼이 예정돼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올해 수상작은 창의성과 혁신성이 돋보인 우수한 작품들이 많았디"며 "앞으로도 국토 경관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ㆍ시상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는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이하 국토대전)`에서 용인영덕 경기 행복주택의 발주처와 시공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현대엔지니어링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통령상 수상작은 국내 순수 모듈러 기술을 중ㆍ고층 아파트에 적용한 사례다. 모듈러 기술은 표준화된 모듈을 공장에서 70% 이상을 제작하고 현장으로 운송해 조립ㆍ건설하는 공법으로 소음ㆍ분진ㆍ폐기물 발생이 적고 공사기간을 30~50%가량 단축할 수 있다.
해당 주택은 모듈러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고 탄소 저감 효과도 뛰어나 향후 미래 주거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무총리상은 철도 폐선(미포~구 송정역) 구간을 해상관광열차로 개발해 다양한 경관연출 및 체험 기회 제공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동해남부선 구 철도시설 개발사업을 추진한 국가철도공단이 받았다.
국토대전은 우리나라 국토 및 도시 공간에서 조성된 창의적인 사례를 발굴ㆍ홍보하기 위한 경관 분야의 행사로 국토교통부가 국토연구원ㆍ건축공간연구원과 함께 2009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다.
올해 국토대전은 문화경관, 공공문화건축물 등 총 9개 부문을 대상으로 서류ㆍ현장 심사 등을 거쳐 우수작 총 21점(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장관상 9점, 기관장상 10점)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이달 2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되며, 시상식 후에는 `인구 감소 대응, 지역활성화를 위한 국토ㆍ경관 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포럼이 예정돼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올해 수상작은 창의성과 혁신성이 돋보인 우수한 작품들이 많았디"며 "앞으로도 국토 경관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ㆍ시상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