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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행정] 강남구의회 김형곤 의원,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
공영주차창 야간 정기권 추가 배정 및 공영주차장 확보
repoter : 조현우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23-08-29 13:34:45 · 공유일 : 2023-08-29 20:01:46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김형곤 의원은 이달 29일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공영주차창 야간 정기권 추가 배정 및 공영주차장 확보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은 김 의원의 자유 발언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57만 강남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개포 1, 2, 4동 출신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형곤구의원입니다.
올해 6월 중순에 양재천 이남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을 심야 시간대에 방문했었습니다.
해당 시간에 다음과 같이 주차할 공간이 있었습니다.
포이초 104대,
개포4동 문화센터 36대
개포4동 논현로 22길 공영주차장 71대
대청역 68대
영희초 100여대
일원동 탄천2호 183대
개포동공원 41대
일원1동 기계식 40여대
등이었습니다.
그래서 6월 중순 무렵에 제가 직접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측에 야간 시간에 빈 주차 공간이 많기 때문에
저렴한 야간 또는 야휴간 정기주차권을 추가로 발급해 줄 것을 요구했고
이에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측에서 적극적으로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대청역, 영희초교, 포이초교, 개포4동 논현로22길,
대왕초교, 개포동공원 공영주차장 등에
야간 또는 야휴간 정기권을 총 81대 배정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당 공영주차장 인근 지역은 극심한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고
해당 공영주차장은 저렴한 야간 정기주차권을 배정할 추가 여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1번 그림) 평일 새벽시간 대청역 공영주차장입니다.
72대의 빈 주차공간이 있었습니다.
(2번 그림) 여기서 50 ~ 100미터 떨어진 `삼익대청아파트` 및 `대치아파트` 주차 현황입니다.
상당히 많은 차가 이중주차 되어 있습니다.
(3번 그림) 심야 시간 포이초 공영주차장 모습입니다. 주차 공간이 여전히 100 여대 정도로 여력이 많았습니다.
(4번 그림) 같은 시간 포이초 인근 빌라 내 주차장 모습니다. 이중 및 삼중 주차되어 있습니다.
(5번 그림) 심야 시간 개포4 문화센터 주차장이고
34대 주차 공간이 비어 있었습니다.
(6번 그림) 개포4동 논현로22길 공영주차장입니다. 69대 주차공간이 비어 있었습니다.
(7번 그림) 하지만 인근 개포4동 주택가는 주차난이 심각했습니다.
(8번 그림) 심야시간대에 개포동공원 공영주차장입니다. 35대의 주차공간이 있었습니다.
(9번 그림) 하지만 그 곳에서 대략 1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개포6단지와 개포7단지 사이길입니다.
경사면에 이중주차가 되어 있어서 주민분들께서 상당히 불편해 하실 겁니다.
(10번 그림) 또 거기서 50미터 정도 떨어진 개포5단지와 6단지 사이길입니다.
총 67대가 불법주차 되어 있었습니다.
널널한 개포동공원 공영주차장과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이죠?
(11번 그림) 일원동 에코파크가 있는 탄천2호 공영주차장입니다. 총 182대 주차공간이 비어 있었습니다.
(12번 그림) 거기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일원1동
주택가 모습입니다.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강남구는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 빌라 등이 밀집된 주택가 지역,
- 지하 주차장이 없는 아파트 지역 등은
야간에 주차할 곳이 없어서 이중주차 등을 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야간 정기주차권 배정을 늘리면 이런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는 데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차량 한 대의 주차면을 확보하는데에 대략 1억원에서
1억 5천만원 정도가 든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예를 들어서
야간 주차권을 배정받은 열 대의 차량이
공영주차장으로 들어가면
그 열 대의 공간만큼 주택가 골목길이나 인근 아파트 등에서 주차 여력이 생기기 때문에
그만큼 전체 주차환경이 상당히 개선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영주차장에 야간 정기권을 함부로 추가 배정했다가 정기권을 발급받은 사람이 막상 주차할 곳이 없다면, 엄청난 반발을 살 수도 있기 때문에
야간 정기주차권의 추가 발행에 상당히 소극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야간 시간대에 여러 공영주차장이 많이 비어 있습니다.
야간 시간대에 저렴한 정기주차권을 배정하는 것.
그래서 이미 확보된 주차장 활용을 극대화 하는 것이 바로
민생이고 복지입니다.
감사합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김형곤 의원은 이달 29일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공영주차창 야간 정기권 추가 배정 및 공영주차장 확보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은 김 의원의 자유 발언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57만 강남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개포 1, 2, 4동 출신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형곤구의원입니다.
올해 6월 중순에 양재천 이남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을 심야 시간대에 방문했었습니다.
해당 시간에 다음과 같이 주차할 공간이 있었습니다.
포이초 104대,
개포4동 문화센터 36대
개포4동 논현로 22길 공영주차장 71대
대청역 68대
영희초 100여대
일원동 탄천2호 183대
개포동공원 41대
일원1동 기계식 40여대
등이었습니다.
그래서 6월 중순 무렵에 제가 직접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측에 야간 시간에 빈 주차 공간이 많기 때문에
저렴한 야간 또는 야휴간 정기주차권을 추가로 발급해 줄 것을 요구했고
이에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측에서 적극적으로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대청역, 영희초교, 포이초교, 개포4동 논현로22길,
대왕초교, 개포동공원 공영주차장 등에
야간 또는 야휴간 정기권을 총 81대 배정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당 공영주차장 인근 지역은 극심한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고
해당 공영주차장은 저렴한 야간 정기주차권을 배정할 추가 여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1번 그림) 평일 새벽시간 대청역 공영주차장입니다.
72대의 빈 주차공간이 있었습니다.
(2번 그림) 여기서 50 ~ 100미터 떨어진 `삼익대청아파트` 및 `대치아파트` 주차 현황입니다.
상당히 많은 차가 이중주차 되어 있습니다.
(3번 그림) 심야 시간 포이초 공영주차장 모습입니다. 주차 공간이 여전히 100 여대 정도로 여력이 많았습니다.
(4번 그림) 같은 시간 포이초 인근 빌라 내 주차장 모습니다. 이중 및 삼중 주차되어 있습니다.
(5번 그림) 심야 시간 개포4 문화센터 주차장이고
34대 주차 공간이 비어 있었습니다.
(6번 그림) 개포4동 논현로22길 공영주차장입니다. 69대 주차공간이 비어 있었습니다.
(7번 그림) 하지만 인근 개포4동 주택가는 주차난이 심각했습니다.
(8번 그림) 심야시간대에 개포동공원 공영주차장입니다. 35대의 주차공간이 있었습니다.
(9번 그림) 하지만 그 곳에서 대략 1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개포6단지와 개포7단지 사이길입니다.
경사면에 이중주차가 되어 있어서 주민분들께서 상당히 불편해 하실 겁니다.
(10번 그림) 또 거기서 50미터 정도 떨어진 개포5단지와 6단지 사이길입니다.
총 67대가 불법주차 되어 있었습니다.
널널한 개포동공원 공영주차장과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이죠?
(11번 그림) 일원동 에코파크가 있는 탄천2호 공영주차장입니다. 총 182대 주차공간이 비어 있었습니다.
(12번 그림) 거기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일원1동
주택가 모습입니다.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강남구는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 빌라 등이 밀집된 주택가 지역,
- 지하 주차장이 없는 아파트 지역 등은
야간에 주차할 곳이 없어서 이중주차 등을 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야간 정기주차권 배정을 늘리면 이런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는 데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차량 한 대의 주차면을 확보하는데에 대략 1억원에서
1억 5천만원 정도가 든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예를 들어서
야간 주차권을 배정받은 열 대의 차량이
공영주차장으로 들어가면
그 열 대의 공간만큼 주택가 골목길이나 인근 아파트 등에서 주차 여력이 생기기 때문에
그만큼 전체 주차환경이 상당히 개선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영주차장에 야간 정기권을 함부로 추가 배정했다가 정기권을 발급받은 사람이 막상 주차할 곳이 없다면, 엄청난 반발을 살 수도 있기 때문에
야간 정기주차권의 추가 발행에 상당히 소극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야간 시간대에 여러 공영주차장이 많이 비어 있습니다.
야간 시간대에 저렴한 정기주차권을 배정하는 것.
그래서 이미 확보된 주차장 활용을 극대화 하는 것이 바로
민생이고 복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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