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ㆍ이하 국토부)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이어갈 전망이다.
최근 국토부는 올해 4월 말부터 운영한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서비스`를 이달 4일부터 지자체 수요 및 피해 발생 현황 등을 종합 고려해 2주간(오는 15일까지) 서울 양천구 및 전남 나주시 지역을 대상으로 제공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양천구 ▲신월5ㆍ1ㆍ2동 행정복지센터 ▲신정4동ㆍ목3동 행정복지센터 등과 나주시 내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이어 심리상담은 월ㆍ수요일만 진행되며 협의내용 또는 운영 특이사항 발생 시 장소 및 요일 변경이 가능하다.
이로써 피해 임차인들에게 법률ㆍ심리ㆍ금융ㆍ주거 지원 등의 상담 서비스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제공되며 나아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 `부동산정보과 공간정보팀`, 나주시 `건축허가과 공동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피해가 집중됐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올해 4월 21일~5월 31일) ▲서울 강서ㆍ경기 동탄시(6월 5일~6월 16일) ▲구리시ㆍ부산광역시(6월 19일~6월 30일) ▲대구광역시ㆍ대전광역시(7월 4일~7월 14일) ▲고양시ㆍ의정부시(7월 17일~7월 28일) ▲강원 원주시ㆍ춘천시(7월 17일~8월 11일) ▲부천시(8월 14일~8월 25일) 등으로 지역을 확대해 운영해온 바 있다.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ㆍ이하 국토부)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이어갈 전망이다.
최근 국토부는 올해 4월 말부터 운영한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서비스`를 이달 4일부터 지자체 수요 및 피해 발생 현황 등을 종합 고려해 2주간(오는 15일까지) 서울 양천구 및 전남 나주시 지역을 대상으로 제공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양천구 ▲신월5ㆍ1ㆍ2동 행정복지센터 ▲신정4동ㆍ목3동 행정복지센터 등과 나주시 내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이어 심리상담은 월ㆍ수요일만 진행되며 협의내용 또는 운영 특이사항 발생 시 장소 및 요일 변경이 가능하다.
이로써 피해 임차인들에게 법률ㆍ심리ㆍ금융ㆍ주거 지원 등의 상담 서비스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제공되며 나아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 `부동산정보과 공간정보팀`, 나주시 `건축허가과 공동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피해가 집중됐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올해 4월 21일~5월 31일) ▲서울 강서ㆍ경기 동탄시(6월 5일~6월 16일) ▲구리시ㆍ부산광역시(6월 19일~6월 30일) ▲대구광역시ㆍ대전광역시(7월 4일~7월 14일) ▲고양시ㆍ의정부시(7월 17일~7월 28일) ▲강원 원주시ㆍ춘천시(7월 17일~8월 11일) ▲부천시(8월 14일~8월 25일) 등으로 지역을 확대해 운영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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