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남은 올해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도내 28개소가 선정됐으며, 국비 93억 원을 확보해 노후된 시설의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고 거주환경을 개선한다고 5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어린이집 5개소, 보건소 9개소, 경로당 12개소, 도서관 2개소가 선정됐으며, 28개소에 투입하는 총사업비는 국비 포함 133억 원으로 그중 김해시 칠암도서관은 총사업비 53억 3000만 원 단일 규모 최대 사업이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건축물에 에너지 성능과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 도서관,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이 저하된 기존 건축물의 외벽 및 외단열 보강, 고성능 기밀 창호 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낮춰 노후 건축물의 가치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쾌적하고 건강한 거주환경을 조성한다.
도는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국ㆍ공립어린이집 72개소, 보건소 등 의료시설 71개소 총 143곳을 추진했다.
도 관계자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을 통해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 실현에 힘쓸 것"이라며 향후 민간으로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그린리모델링사업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남은 올해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도내 28개소가 선정됐으며, 국비 93억 원을 확보해 노후된 시설의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고 거주환경을 개선한다고 5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어린이집 5개소, 보건소 9개소, 경로당 12개소, 도서관 2개소가 선정됐으며, 28개소에 투입하는 총사업비는 국비 포함 133억 원으로 그중 김해시 칠암도서관은 총사업비 53억 3000만 원 단일 규모 최대 사업이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건축물에 에너지 성능과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 도서관,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이 저하된 기존 건축물의 외벽 및 외단열 보강, 고성능 기밀 창호 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낮춰 노후 건축물의 가치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쾌적하고 건강한 거주환경을 조성한다.
도는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국ㆍ공립어린이집 72개소, 보건소 등 의료시설 71개소 총 143곳을 추진했다.
도 관계자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을 통해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 실현에 힘쓸 것"이라며 향후 민간으로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그린리모델링사업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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