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민 기자] 강원 원주시 명륜동 단구1차아파트(이하 명륜단구1차)가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을 향한 발걸음을 옮겼다.
이달 6일 명륜단구1차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도시계획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주요 업무 범위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정비계획 수립에 따른 각종 영향성 검토 ▲토지등소유자별 추정 분담금 산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주민제안 동의서 징구 등 업무 지원 ▲기타 발주자의 요청에 따른 도시계획 관련 업무 등으로 파악됐다.
공고에 따르면 준비위는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12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한국자산신탁 도시재생사업1본부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선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 조건을 갖춘 업체로 준비위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로 다음 요건을 모두 갖춘 업체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에 의한 건설 부문(도시계획ㆍ도로공항ㆍ조경ㆍ토질지질ㆍ상하수도) 및 환경 부문(수질관리ㆍ폐기물 처리) 엔지니어링사업자 신고를 필한 자 또는 기술사 법령에 의해 같은 분야 기술사사무소를 등록한 자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원주시 남원로527번길 61(명륜동) 일대 4만325㎡를 대상으로 기존 700가구를 재건축하게 된다.
이곳은 남원주IC를 이용해 중앙고속도로 진ㆍ출입을 할 수 있고, 인근에 대단지 새 아파트와 도시정비사업을 앞둔 곳이 많아 개발 가능성이 크다. 또 치악초, 평원중, 교동초, 원주여중 등의 학교시설과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종합운동장, 롯데시네마 등 생활 인프라가 구성돼있다.
[아유경제=김민 기자] 강원 원주시 명륜동 단구1차아파트(이하 명륜단구1차)가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을 향한 발걸음을 옮겼다.
이달 6일 명륜단구1차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도시계획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주요 업무 범위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정비계획 수립에 따른 각종 영향성 검토 ▲토지등소유자별 추정 분담금 산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주민제안 동의서 징구 등 업무 지원 ▲기타 발주자의 요청에 따른 도시계획 관련 업무 등으로 파악됐다.
공고에 따르면 준비위는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12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한국자산신탁 도시재생사업1본부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선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 조건을 갖춘 업체로 준비위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로 다음 요건을 모두 갖춘 업체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에 의한 건설 부문(도시계획ㆍ도로공항ㆍ조경ㆍ토질지질ㆍ상하수도) 및 환경 부문(수질관리ㆍ폐기물 처리) 엔지니어링사업자 신고를 필한 자 또는 기술사 법령에 의해 같은 분야 기술사사무소를 등록한 자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원주시 남원로527번길 61(명륜동) 일대 4만325㎡를 대상으로 기존 700가구를 재건축하게 된다.
이곳은 남원주IC를 이용해 중앙고속도로 진ㆍ출입을 할 수 있고, 인근에 대단지 새 아파트와 도시정비사업을 앞둔 곳이 많아 개발 가능성이 크다. 또 치악초, 평원중, 교동초, 원주여중 등의 학교시설과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종합운동장, 롯데시네마 등 생활 인프라가 구성돼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