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9월 1주(지난 4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7%)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축소, 지방은 상승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급매물 소진 후 매수자 관망세 짙어지며 매도 희망 가격 상승이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 선호 단지 위주로 간헐적 상승 거래 후 매물의 가격 상향 조정 유지되며 상승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11%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1%로 전주(0.13%) 대비 상승세를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송파구(0.24%)는 송파ㆍ잠실 대단지 위주로, 양천구(0.17%)는 목동ㆍ신정 주요 단지 위주로, 강동구(0.17%)는 암사ㆍ명일 구축 또는 대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14%)는 양평ㆍ여의도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의 경우 마포구(0.18%)는 염리ㆍ아현 중ㆍ소형 평형 위주로, 용산구(0.17%)는 도원ㆍ이촌 주요 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17%)는 장안ㆍ전농 대단지 위주로, 성북구(0.14%)는 길음ㆍ정릉 위주로, 광진구(0.13%)는 자양ㆍ구의 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6%)는 전주(0.08%) 대비 상승세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추홀구(-0.08%)는 주안ㆍ용현 구축 위주로, 부평구(-0.03%)는 산곡ㆍ십정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으나, 중구(0.45%)는 중산ㆍ운서 대단지 위주로, 연수구(0.15%)는 대단지 밀집 지역인 송도ㆍ연수 위주로, 남동구(0.07%)는 논현ㆍ서창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2%), 대전(0.07%), 대구(0.07%), 충남(0.01%), 충북(0.03%), 강원(0.1%), 광주(0%), 세종(0%), 경남(0%), 경북(0.08%),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9%)은 전주(0.07%) 대비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17%)은 전주(0.14%) 대비 상승폭을 키운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전반적인 매물 부족 상황 속에서 매수 문의 꾸준히 유지되는 가운데,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 단지 및 수리 상태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 거래 후 매도호가 상승세 지속되며 상승폭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성동구(0.35%)는 행당ㆍ금호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26%)는 서빙고ㆍ문배ㆍ이촌 주요 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24%)는 전농ㆍ장안 위주로, 마포구(0.23%)는 아현ㆍ성산ㆍ공덕 중ㆍ소형 평형 위주로, 서대문구(0.20%)는 북아현ㆍ남가좌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송파구(0.28%)는 문정ㆍ잠실 주요 단지 위주로, 강동구(0.22%)는 암사ㆍ명일 신축 위주로, 강서구(0.18%)는 가양ㆍ마곡ㆍ방화 위주로, 강남구(0.16%)는 압구정ㆍ개포ㆍ역삼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2%)의 경우 동구(-0.02%) 및 계양구(-0.01%)는 단지별 혼조세 보이며 하락했으나, 중구(1.24%)는 중산ㆍ운남 신도시 위주로, 연수구(0.17%)는 선학ㆍ송도 주요 단지 위주로, 남동구(0.11%)는 논현ㆍ서창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2%)에서 포천시(-0.12%)는 소흘읍ㆍ신북면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하남시(0.69%)는 신장ㆍ망월 신도시 주요 단지 위주로, 화성시(0.6%)는 청계ㆍ오산ㆍ동탄신도시 위주로, 안산 단원구(0.47%) 및 상록구(0.39%)는 역세권 등 교통 양호한 주요 단지 위주로, 성남 수정구 (0.40%)는 창곡 위례신도시 준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3%), 대전(0.09%), 대구(-0.02%), 충남(-0.01%), 충북(0.02%), 강원(0.06%), 광주(-0.01%), 세종(0.2%), 경남(0%), 경북(0.02%), 제주(-0.02%)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고운ㆍ중촌ㆍ도담 주요 단지 위주로 임차 수요 증가하며 상승한 상황이다.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9월 1주(지난 4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7%)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축소, 지방은 상승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급매물 소진 후 매수자 관망세 짙어지며 매도 희망 가격 상승이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 선호 단지 위주로 간헐적 상승 거래 후 매물의 가격 상향 조정 유지되며 상승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11%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1%로 전주(0.13%) 대비 상승세를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송파구(0.24%)는 송파ㆍ잠실 대단지 위주로, 양천구(0.17%)는 목동ㆍ신정 주요 단지 위주로, 강동구(0.17%)는 암사ㆍ명일 구축 또는 대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14%)는 양평ㆍ여의도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의 경우 마포구(0.18%)는 염리ㆍ아현 중ㆍ소형 평형 위주로, 용산구(0.17%)는 도원ㆍ이촌 주요 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17%)는 장안ㆍ전농 대단지 위주로, 성북구(0.14%)는 길음ㆍ정릉 위주로, 광진구(0.13%)는 자양ㆍ구의 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6%)는 전주(0.08%) 대비 상승세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추홀구(-0.08%)는 주안ㆍ용현 구축 위주로, 부평구(-0.03%)는 산곡ㆍ십정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으나, 중구(0.45%)는 중산ㆍ운서 대단지 위주로, 연수구(0.15%)는 대단지 밀집 지역인 송도ㆍ연수 위주로, 남동구(0.07%)는 논현ㆍ서창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2%), 대전(0.07%), 대구(0.07%), 충남(0.01%), 충북(0.03%), 강원(0.1%), 광주(0%), 세종(0%), 경남(0%), 경북(0.08%),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9%)은 전주(0.07%) 대비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17%)은 전주(0.14%) 대비 상승폭을 키운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전반적인 매물 부족 상황 속에서 매수 문의 꾸준히 유지되는 가운데,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 단지 및 수리 상태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 거래 후 매도호가 상승세 지속되며 상승폭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성동구(0.35%)는 행당ㆍ금호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26%)는 서빙고ㆍ문배ㆍ이촌 주요 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24%)는 전농ㆍ장안 위주로, 마포구(0.23%)는 아현ㆍ성산ㆍ공덕 중ㆍ소형 평형 위주로, 서대문구(0.20%)는 북아현ㆍ남가좌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송파구(0.28%)는 문정ㆍ잠실 주요 단지 위주로, 강동구(0.22%)는 암사ㆍ명일 신축 위주로, 강서구(0.18%)는 가양ㆍ마곡ㆍ방화 위주로, 강남구(0.16%)는 압구정ㆍ개포ㆍ역삼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2%)의 경우 동구(-0.02%) 및 계양구(-0.01%)는 단지별 혼조세 보이며 하락했으나, 중구(1.24%)는 중산ㆍ운남 신도시 위주로, 연수구(0.17%)는 선학ㆍ송도 주요 단지 위주로, 남동구(0.11%)는 논현ㆍ서창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2%)에서 포천시(-0.12%)는 소흘읍ㆍ신북면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하남시(0.69%)는 신장ㆍ망월 신도시 주요 단지 위주로, 화성시(0.6%)는 청계ㆍ오산ㆍ동탄신도시 위주로, 안산 단원구(0.47%) 및 상록구(0.39%)는 역세권 등 교통 양호한 주요 단지 위주로, 성남 수정구 (0.40%)는 창곡 위례신도시 준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3%), 대전(0.09%), 대구(-0.02%), 충남(-0.01%), 충북(0.02%), 강원(0.06%), 광주(-0.01%), 세종(0.2%), 경남(0%), 경북(0.02%), 제주(-0.02%)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고운ㆍ중촌ㆍ도담 주요 단지 위주로 임차 수요 증가하며 상승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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