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DL이앤씨는 지난해 도입한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 2기를 개설ㆍ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은 DL이앤씨가 중앙대학교와의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한 협력회사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우수 협력 업체로 선정된 `한숲 파트너스` 가운데 공종별 중소기업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지난해 1기 교육에는 20개 협력 업체가 참여해 성공리에 수료했다.
올해 2기 교육은 이달부터 12월까지 15주 동안 중앙대학교에서 진행한다. 1기 교육생들의 수강 후기를 적극 반영해 건설특화, 건설 트렌드 및 경영환경 변화 대응 등 협력 업체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과목으로 구성했다.
DL이앤씨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협력 업체를 대상으로 한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비롯해 협력 업체에 스마트 건설기술 지원으로 생산성 향상을 제고하는 한편, 폐기물 저감 활동도 함께 추진 중이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가장 높은 수준인 `최우수` 등급을 받은데 이어, 올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건설대학원 경영자 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 업체와 최신 건설 트렌드와 동향을 공유하고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 업체와의 동반성장 관계를 견고히 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정책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DL이앤씨는 지난해 도입한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 2기를 개설ㆍ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은 DL이앤씨가 중앙대학교와의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한 협력회사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우수 협력 업체로 선정된 `한숲 파트너스` 가운데 공종별 중소기업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지난해 1기 교육에는 20개 협력 업체가 참여해 성공리에 수료했다.
올해 2기 교육은 이달부터 12월까지 15주 동안 중앙대학교에서 진행한다. 1기 교육생들의 수강 후기를 적극 반영해 건설특화, 건설 트렌드 및 경영환경 변화 대응 등 협력 업체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과목으로 구성했다.
DL이앤씨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협력 업체를 대상으로 한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비롯해 협력 업체에 스마트 건설기술 지원으로 생산성 향상을 제고하는 한편, 폐기물 저감 활동도 함께 추진 중이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가장 높은 수준인 `최우수` 등급을 받은데 이어, 올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건설대학원 경영자 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 업체와 최신 건설 트렌드와 동향을 공유하고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 업체와의 동반성장 관계를 견고히 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정책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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