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덕녕 기자] 기상청이 서울시내 단풍이 북한산은 이달 28일경, 도심지역은 이보다 조금 늦은 11월 초순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측한 가운데, 서울시는 멀리 가지 않고도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4선`을 선정해 23일 소개했다.
`서울 단풍길 94선`은 누리집, 모바일 지도 앱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집에서는 단풍길로 선정된 이유와 함께 4개 테마별, 주제별(나들이, 등산, 산책 등), 자치구별로 안내하고 있다.
`스마트서울맵` 앱은 지도 위에 아이콘으로 위치가 표시돼있고, 아이콘을 터치하면 위치 및 주변 정보 등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고, SNS을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94개소는 크게 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14개소), 나들이하기 좋은 단풍길(13개소), 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18개소), 산책길에 만나는 단풍길(49개소) 4개 테마로 구분, 시민들이 각자 원하는 장소를 테마별로 찾을 수 있다.
이 가운데 종로구 효자로, 광진구 광나루로, 성북구 개운산 산책로 등 15곳은 올해 처음으로 `서울 단풍길`에 선정됐으며, 남산순환 산책1길, 월드컵공원 순환길, 배봉산 중랑천 둑길은 시가 선정한 `가을철 걷기 좋은 서울길 베스트 10`으로도 선정된 바 있는 가을철 최적의 걷기 코스다.
`서울 단풍길 94선`은 누리집, 모바일 지도 앱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집에서는 단풍길로 선정된 이유와 함께 4개 테마별, 주제별(나들이, 등산, 산책 등), 자치구별로 안내하고 있다.
`스마트서울맵` 앱은 지도 위에 아이콘으로 위치가 표시돼있고, 아이콘을 터치하면 위치 및 주변 정보 등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고, SNS을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94개소는 크게 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14개소), 나들이하기 좋은 단풍길(13개소), 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18개소), 산책길에 만나는 단풍길(49개소) 4개 테마로 구분, 시민들이 각자 원하는 장소를 테마별로 찾을 수 있다.
이 가운데 종로구 효자로, 광진구 광나루로, 성북구 개운산 산책로 등 15곳은 올해 처음으로 `서울 단풍길`에 선정됐으며, 남산순환 산책1길, 월드컵공원 순환길, 배봉산 중랑천 둑길은 시가 선정한 `가을철 걷기 좋은 서울길 베스트 10`으로도 선정된 바 있는 가을철 최적의 걷기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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