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1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2023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43개 우수 협력 업체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기술혁신과 품질향상,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노력해 온 협력 업체들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2002년부터 우수 협력 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이날 한화 건설부문은 토목, 건축, 플랜트, 기계, 전기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43개 회사들을 선정해 2023년도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토목, 건축, 기전, 구매, 안전환경 분야 총 6개 최우수 협력 업체 및 37개 우수 협력 업체에게 직접 시상했다. 이날 수상한 회사에는 운영자금 대여, 입찰기회 확대, 이행보증금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그간 `공정거래 문화 정착`, `협력 업체와 소통강화`, `협력사 역량 향상`을 동반성장 정책의 주요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협력사들과 공정거래 협약을 맺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을 2007년에 도입, 사규에 반영하는 등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협력 업체들의 역량향상을 위해 다양한 금융자금 지원 제도를 운영 중으로, 동반성장 자금 직접대여, 동반성장 펀드 조성, 신용보증 지원, 네트워크론을 통한 간접지원 및 계약금액의 100%까지 대출이 가능한 매출채권 담보대출 제도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부터 IBK 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일자리 창출 협약을 맺어 협력사 인력 채용도 지원하고 있다.
김승모 대표이사는 "협력 업체와의 동반성장은 `함께 멀리` 가기 위한 필수적 사항"이라면서 "함께 노력해 온 협력 업체 분들께 감사하며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1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2023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43개 우수 협력 업체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기술혁신과 품질향상,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노력해 온 협력 업체들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2002년부터 우수 협력 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이날 한화 건설부문은 토목, 건축, 플랜트, 기계, 전기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43개 회사들을 선정해 2023년도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토목, 건축, 기전, 구매, 안전환경 분야 총 6개 최우수 협력 업체 및 37개 우수 협력 업체에게 직접 시상했다. 이날 수상한 회사에는 운영자금 대여, 입찰기회 확대, 이행보증금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그간 `공정거래 문화 정착`, `협력 업체와 소통강화`, `협력사 역량 향상`을 동반성장 정책의 주요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협력사들과 공정거래 협약을 맺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을 2007년에 도입, 사규에 반영하는 등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협력 업체들의 역량향상을 위해 다양한 금융자금 지원 제도를 운영 중으로, 동반성장 자금 직접대여, 동반성장 펀드 조성, 신용보증 지원, 네트워크론을 통한 간접지원 및 계약금액의 100%까지 대출이 가능한 매출채권 담보대출 제도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부터 IBK 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일자리 창출 협약을 맺어 협력사 인력 채용도 지원하고 있다.
김승모 대표이사는 "협력 업체와의 동반성장은 `함께 멀리` 가기 위한 필수적 사항"이라면서 "함께 노력해 온 협력 업체 분들께 감사하며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