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간의 상승세를 멈추고 다시 보합세로 돌아섰다. 일반아파트는 가격 변동이 없었고 재건축은 0.01% 올랐다.
서울은 ▲동작(-0.02%)을 제외한 전 지역이 상승 혹은 보합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대문(0.03%) ▲강남(0.01%) ▲강동(0.01%) ▲동대문(0.01%) ▲송파(0.01%) ▲양천(0.01%) ▲영등포(0.01%)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내렸고 경기ㆍ인천은 보합(0%)을 기록했다. 신도시는 ▲일산(-0.06%) ▲산본(-0.02%) ▲분당(-0.01%) ▲평촌(-0.01%)이 하락했고 나머지 신도시들은 보합(0%)을 기록했다. 경기ㆍ인천은 ▲성남(-0.04%) ▲군포(-0.02%) ▲이천(-0.02%) ▲김포(-0.01%) ▲시흥(-0.01%) ▲파주(-0.01%) 등이 하락한 반면 ▲양주(0.04%) ▲오산(0.02%) 등은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2주 연속 0.01% 오름세를 유지했다. 신도시는 0.01% 하락했고, 경기ㆍ인천은 4주 연속 보합세(0%)를 보였다.
서울은 25곳 중 17개 지역이 보합(0%)을 기록한 가운데 ▲동작(0.04%) ▲강남(0.02%) ▲서대문(0.02%) ▲성북(0.02%) ▲송파(0.02%) ▲마포(0.01%) 등이 올랐다.
신도시는 ▲일산(-0.06%) ▲분당(-0.03%)이 내리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0%)를 기록했다. 경기ㆍ인천은 ▲오산(-0.05%) ▲의왕(-0.04%) ▲이천(-0.03%) ▲시흥(-0.02%) 순으로 하락했으나 ▲양주(0.07%) ▲남양주(0.04%) ▲인천(0.02%) ▲구리(0.01%) 등은 상승했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정부의 대출 제한에 따라 매매 부진이 예상되나 즉각적인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며 "최근 집값 상승 기대심리가 높아진 만큼 매도자들은 호가를 유지하면서 상황을 지켜볼 가능성이 높고, 저평가 및 상승 기대감이 큰 지역은 전세를 낀 갭투자로 선회하는 수요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반등 2주 만에 보합으로 돌아섰다.
이달 1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간의 상승세를 멈추고 다시 보합세로 돌아섰다. 일반아파트는 가격 변동이 없었고 재건축은 0.01% 올랐다.
서울은 ▲동작(-0.02%)을 제외한 전 지역이 상승 혹은 보합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대문(0.03%) ▲강남(0.01%) ▲강동(0.01%) ▲동대문(0.01%) ▲송파(0.01%) ▲양천(0.01%) ▲영등포(0.01%)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내렸고 경기ㆍ인천은 보합(0%)을 기록했다. 신도시는 ▲일산(-0.06%) ▲산본(-0.02%) ▲분당(-0.01%) ▲평촌(-0.01%)이 하락했고 나머지 신도시들은 보합(0%)을 기록했다. 경기ㆍ인천은 ▲성남(-0.04%) ▲군포(-0.02%) ▲이천(-0.02%) ▲김포(-0.01%) ▲시흥(-0.01%) ▲파주(-0.01%) 등이 하락한 반면 ▲양주(0.04%) ▲오산(0.02%) 등은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2주 연속 0.01% 오름세를 유지했다. 신도시는 0.01% 하락했고, 경기ㆍ인천은 4주 연속 보합세(0%)를 보였다.
서울은 25곳 중 17개 지역이 보합(0%)을 기록한 가운데 ▲동작(0.04%) ▲강남(0.02%) ▲서대문(0.02%) ▲성북(0.02%) ▲송파(0.02%) ▲마포(0.01%) 등이 올랐다.
신도시는 ▲일산(-0.06%) ▲분당(-0.03%)이 내리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0%)를 기록했다. 경기ㆍ인천은 ▲오산(-0.05%) ▲의왕(-0.04%) ▲이천(-0.03%) ▲시흥(-0.02%) 순으로 하락했으나 ▲양주(0.07%) ▲남양주(0.04%) ▲인천(0.02%) ▲구리(0.01%) 등은 상승했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정부의 대출 제한에 따라 매매 부진이 예상되나 즉각적인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며 "최근 집값 상승 기대심리가 높아진 만큼 매도자들은 호가를 유지하면서 상황을 지켜볼 가능성이 높고, 저평가 및 상승 기대감이 큰 지역은 전세를 낀 갭투자로 선회하는 수요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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