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안양시 향림아파트(이하 안양향림)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14일 안양향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두선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13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전자입찰 및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앞서 조합은 이달 1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 입찰에서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된 바 있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억 원(이행보증보험증권ㆍ보증기간 60일 이상)을 입찰마감일 오후 2시까지 납입한 업체 ▲시공자 자격으로서 해당 사업 PF대출을 위해 약정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및 대주의 자격 조건 충족 가능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이 약 1.2k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호암초등학교, 박달중학교, 양명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랜드리테일, 이마트, 안양샘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가 무난하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경수대로 1141-6(안양동) 일대 8497.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27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안양시 향림아파트(이하 안양향림)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14일 안양향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두선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13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전자입찰 및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앞서 조합은 이달 1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 입찰에서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된 바 있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억 원(이행보증보험증권ㆍ보증기간 60일 이상)을 입찰마감일 오후 2시까지 납입한 업체 ▲시공자 자격으로서 해당 사업 PF대출을 위해 약정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및 대주의 자격 조건 충족 가능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이 약 1.2k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호암초등학교, 박달중학교, 양명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랜드리테일, 이마트, 안양샘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가 무난하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경수대로 1141-6(안양동) 일대 8497.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27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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