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대구광역시 대구교통공사가 `CEO와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진행해 지난 4개월간 공사의 핵심 정책 공감대 형성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미팅에는 현업과 본사 부서 MZ세대 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율 참여형 공동체 토론 방식으로 진행돼 누구나 자유롭게 현안 사항ㆍ관심사ㆍ직장 내 성희롱ㆍ괴롭힘 여부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다소 불편할 거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평등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느꼈다"고 말하며 "사장님이 아니라 인생 선배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취임 1년 남짓한 시기의 성과, 공사의 윤리경영 확립 의지ㆍ경영철학ㆍ향후 비전 등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거대한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전적 자세로 업무를 추진할 것과, 성 평등한 조직을 위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공사에서 올바르고 균형 잡힌 가치관을 가진 젊은 세대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개최한 행사가 금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MZ세대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별도의 교육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대구광역시 대구교통공사가 `CEO와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진행해 지난 4개월간 공사의 핵심 정책 공감대 형성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미팅에는 현업과 본사 부서 MZ세대 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율 참여형 공동체 토론 방식으로 진행돼 누구나 자유롭게 현안 사항ㆍ관심사ㆍ직장 내 성희롱ㆍ괴롭힘 여부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다소 불편할 거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평등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느꼈다"고 말하며 "사장님이 아니라 인생 선배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취임 1년 남짓한 시기의 성과, 공사의 윤리경영 확립 의지ㆍ경영철학ㆍ향후 비전 등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거대한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전적 자세로 업무를 추진할 것과, 성 평등한 조직을 위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공사에서 올바르고 균형 잡힌 가치관을 가진 젊은 세대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개최한 행사가 금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MZ세대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별도의 교육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