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0월 1주(지난 2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8%)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상승폭 확대, 서울과 지방은 상승폭 유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명절 연휴 영향으로 거래 및 매수 관련 문의는 감소했으나, 주요 지역 인기 단지의 매도 희망 가격 수준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되는 모습을 나타내는 등 오름세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13%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로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강동구(0.14%)는 암사ㆍ천호 주요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13%)는 여의도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양천구(0.12%)는 목동ㆍ신정 주요 단지 위주로, 관악구(0.11%)는 봉천ㆍ신림 위주로, 강남구(0.11%)는 압구정 개발 호재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의 경우 성동구(0.15%)는 금호ㆍ옥수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광진구(0.15%)는 구의ㆍ자양ㆍ광장 위주로, 용산구(0.12%)는 이촌 주요 단지 중심으로, 마포구(0.11%)는 대흥ㆍ용강ㆍ상암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7%)는 전주(0.05%) 대비 상승세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0.03%)는 송현ㆍ만석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계양구(-0.01%)는 작전ㆍ효성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중구(0.24%)는 중산ㆍ운서 신축 및 대단지 위주로, 연수구(0.12%)는 송도신도시 위주로, 서구(0.09%)는 마전ㆍ청라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3%)은 시ㆍ도별로 부산(-0.02%), 대전(0.07%), 대구(0.06%), 충남(0.02%), 충북(0.15%), 강원(0.04%), 광주(0.01%), 세종(0.15%), 경남(0%), 경북(0.09%), 제주(-0.02%)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13%)은 전주(0.11%) 대비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16%)은 전주(0.17%) 대비 낮은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주요 지역 선호 단지의 임차 수요 꾸준한 가운데 입지가 우수한 단지 중심으로 매물 부족 현상과 전반적인 가격 상승 추세를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성동구(0.29%)는 금호ㆍ옥수 대단지 밀집 지역 위주로, 동대문구(0.29%)는 전농ㆍ답십리 대단지 위주로, 성북구(0.19%)는 정릉ㆍ길음 위주로, 노원구(0.19%)는 상계ㆍ월계 위주로, 서대문구(0.19%)는 홍은ㆍ홍제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강동구(0.22%)는 암사ㆍ강일 위주로, 구로구(0.22%)는 구로ㆍ개봉 역세권 주요 단지 위주로, 강서구(0.18%)는 마곡ㆍ방화 대단지 위주로, 관악구(0.18%)는 봉천ㆍ신림 위주로, 송파구(0.17%)는 송파ㆍ오금 구축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3%)의 경우 중구(0.35%)는 운남ㆍ중산 대단지 위주로, 연수구(0.3%)는 송도ㆍ연수 주요 단지 위주로, 남동구(0.2%)는 서창ㆍ논현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서구(0.10%)는 정주여건 양호한 신현ㆍ검암ㆍ청라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29%)에서 화성시(0.69%)는 진안ㆍ병점 위주로, 하남시(0.67%)는 풍산ㆍ망월ㆍ학암 등 신도시 지역 위주로, 안산 단원구(0.58%)는 정주여건 양호한 고잔ㆍ선부 대단지 위주로, 안산 상록구(0.54%)는 사동ㆍ본오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과천시(0.53%)는 부림ㆍ중앙 신축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4%)은 시ㆍ도별로 부산(0.01%), 대전(0.15%), 대구(-0.01%), 충남(0.03%), 충북(0.09%), 강원(0.05%), 광주(0%), 세종(0.26%), 경남(0.02%), 경북(0.03%), 제주(-0.01%)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주거환경 양호한 아름ㆍ종촌ㆍ한솔 위주로 수요 지속되며 상승한 상황이다.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0월 1주(지난 2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8%)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상승폭 확대, 서울과 지방은 상승폭 유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명절 연휴 영향으로 거래 및 매수 관련 문의는 감소했으나, 주요 지역 인기 단지의 매도 희망 가격 수준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되는 모습을 나타내는 등 오름세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13%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로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강동구(0.14%)는 암사ㆍ천호 주요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13%)는 여의도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양천구(0.12%)는 목동ㆍ신정 주요 단지 위주로, 관악구(0.11%)는 봉천ㆍ신림 위주로, 강남구(0.11%)는 압구정 개발 호재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의 경우 성동구(0.15%)는 금호ㆍ옥수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광진구(0.15%)는 구의ㆍ자양ㆍ광장 위주로, 용산구(0.12%)는 이촌 주요 단지 중심으로, 마포구(0.11%)는 대흥ㆍ용강ㆍ상암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7%)는 전주(0.05%) 대비 상승세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0.03%)는 송현ㆍ만석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계양구(-0.01%)는 작전ㆍ효성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중구(0.24%)는 중산ㆍ운서 신축 및 대단지 위주로, 연수구(0.12%)는 송도신도시 위주로, 서구(0.09%)는 마전ㆍ청라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3%)은 시ㆍ도별로 부산(-0.02%), 대전(0.07%), 대구(0.06%), 충남(0.02%), 충북(0.15%), 강원(0.04%), 광주(0.01%), 세종(0.15%), 경남(0%), 경북(0.09%), 제주(-0.02%)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13%)은 전주(0.11%) 대비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16%)은 전주(0.17%) 대비 낮은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주요 지역 선호 단지의 임차 수요 꾸준한 가운데 입지가 우수한 단지 중심으로 매물 부족 현상과 전반적인 가격 상승 추세를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성동구(0.29%)는 금호ㆍ옥수 대단지 밀집 지역 위주로, 동대문구(0.29%)는 전농ㆍ답십리 대단지 위주로, 성북구(0.19%)는 정릉ㆍ길음 위주로, 노원구(0.19%)는 상계ㆍ월계 위주로, 서대문구(0.19%)는 홍은ㆍ홍제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강동구(0.22%)는 암사ㆍ강일 위주로, 구로구(0.22%)는 구로ㆍ개봉 역세권 주요 단지 위주로, 강서구(0.18%)는 마곡ㆍ방화 대단지 위주로, 관악구(0.18%)는 봉천ㆍ신림 위주로, 송파구(0.17%)는 송파ㆍ오금 구축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3%)의 경우 중구(0.35%)는 운남ㆍ중산 대단지 위주로, 연수구(0.3%)는 송도ㆍ연수 주요 단지 위주로, 남동구(0.2%)는 서창ㆍ논현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서구(0.10%)는 정주여건 양호한 신현ㆍ검암ㆍ청라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29%)에서 화성시(0.69%)는 진안ㆍ병점 위주로, 하남시(0.67%)는 풍산ㆍ망월ㆍ학암 등 신도시 지역 위주로, 안산 단원구(0.58%)는 정주여건 양호한 고잔ㆍ선부 대단지 위주로, 안산 상록구(0.54%)는 사동ㆍ본오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과천시(0.53%)는 부림ㆍ중앙 신축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4%)은 시ㆍ도별로 부산(0.01%), 대전(0.15%), 대구(-0.01%), 충남(0.03%), 충북(0.09%), 강원(0.05%), 광주(0%), 세종(0.26%), 경남(0.02%), 경북(0.03%), 제주(-0.01%)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주거환경 양호한 아름ㆍ종촌ㆍ한솔 위주로 수요 지속되며 상승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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