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9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은 지난 9월 말 기준 502만3000원으로 전월(501만 원)보다 0.27%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달(450만5000원)에 비하면 11.51%나 올랐다.
HUG가 발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 평균 분양가격을 의미한다.
먼저 서울 및 수도권, 기타 지방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소폭 상승했으나,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올해 9월 말 서울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당 969만7000원으로 전월(963만5000원)보다 0.65% 올랐다. 전년 동월(850만3000원)보다 14.05% 상승했다.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683만 원으로 전월(681만5000원) 대비 0.22%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628만2000원)과 보다 8.71% 상승했다.
5대 광역시ㆍ세종은 523만 원으로 전월(524만9000원) 대비 0.37% 떨어졌으나 전년 동월(469만4000원) 대비 11.42% 올랐다. 기타 지방은 419만1000원으로 전월(415만3000원)보다 0.89% 상승했고 전년 동월(369만6000원)에 비해서도 13.38% 올랐다.
지난 9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9512가구로 전년 동월(4718가구) 대비 39% 하락했다. 수도권 2751가구, 5대 광역시ㆍ세종시 1540가구, 기타 지방은 5221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7개월 연속 상승 중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9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은 지난 9월 말 기준 502만3000원으로 전월(501만 원)보다 0.27%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달(450만5000원)에 비하면 11.51%나 올랐다.
HUG가 발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 평균 분양가격을 의미한다.
먼저 서울 및 수도권, 기타 지방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소폭 상승했으나,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올해 9월 말 서울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당 969만7000원으로 전월(963만5000원)보다 0.65% 올랐다. 전년 동월(850만3000원)보다 14.05% 상승했다.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683만 원으로 전월(681만5000원) 대비 0.22%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628만2000원)과 보다 8.71% 상승했다.
5대 광역시ㆍ세종은 523만 원으로 전월(524만9000원) 대비 0.37% 떨어졌으나 전년 동월(469만4000원) 대비 11.42% 올랐다. 기타 지방은 419만1000원으로 전월(415만3000원)보다 0.89% 상승했고 전년 동월(369만6000원)에 비해서도 13.38% 올랐다.
지난 9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9512가구로 전년 동월(4718가구) 대비 39% 하락했다. 수도권 2751가구, 5대 광역시ㆍ세종시 1540가구, 기타 지방은 5221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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