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 기술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이 최근 상호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18일 여수 호텔JCS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문원태 원장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김찬우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건설기술, 구조물 유지관리기술 개발 및 성과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의 인력을 상호 교류하고 관련 연구 인프라 활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1983년 건설업계 최초로 연구와 실험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기술연구원을 개원해 1994년 업계 최초로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특히 도로구조물과 밀접한 관련을 지니고 있는 대형구조실험동, 풍동실험동 등의 전문실험동을 갖추고 있어 향후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의 연구 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관계자는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의 연구인력과 인프라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의 협력관계 구축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건설기술강국을 선도하는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 기술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이 최근 상호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18일 여수 호텔JCS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문원태 원장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김찬우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건설기술, 구조물 유지관리기술 개발 및 성과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의 인력을 상호 교류하고 관련 연구 인프라 활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1983년 건설업계 최초로 연구와 실험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기술연구원을 개원해 1994년 업계 최초로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특히 도로구조물과 밀접한 관련을 지니고 있는 대형구조실험동, 풍동실험동 등의 전문실험동을 갖추고 있어 향후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의 연구 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관계자는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의 연구인력과 인프라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의 협력관계 구축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건설기술강국을 선도하는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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