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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 평균 8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
59㎡ 595대 1로 최고 경쟁률 기록
repoter : 송예은 기자 ( yeeunsong1@gmail.com ) 등록일 : 2023-10-25 16:21:33 · 공유일 : 2023-10-25 20:02:13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DL이앤씨가 서울 강동구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33가구 모집에 총 1만1437명이 몰리며 평균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고 전해졌다.

전용면적별 기준으로는 ▲59A㎡ 타입이 59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외에도 ▲84A㎡(AㆍA1) 229대 1 ▲84㎡(A2) 223대 1 등 전체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강동구에서 공급된 5개 단지 중 최다 청약접수 건수 및 최고 경쟁률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단지는 선호도 높은 전용 44~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고, 전 타입 입면분할창 및 유리난간 구조로 넓은 개방감을 가졌으며 전용면적 74㎡ 이상의 타입부터는 전 가구 드레스룸을 적용해 넉넉한 수납공간이 보장된다. 또한 천호공원, 한강공원의 조망권(일부 세대)도 확보했으며, 이 외에 AI주차유도시스템 적용하고, 법적 의무 설치 기준보다 2배 이상 많은 전기차충전시설이 마련된다.

이 밖에도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의 운동시설과 키즈라운지, 개인 오피스, 스터디 카페 같은 분위기의 개인 독서실 등의 교육시설, 게스트하우스 등 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강남 4구에 속한 강동구에 위치하며, 강동 관문의 중심 입지인 천호뉴타운에 들어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지하철 5, 8호선 천호역의 더블 역세권은 물론, 한강공원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강동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진입 문턱이 낮은 점 등이 각광받으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유관 업계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한편, 청약을 마친 `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은 내달(11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6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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