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최근 시공자 선정을 매듭지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남성아파트 재건축 조합은(조합장 김충곤) 지난달(10월) 28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우선협상대상자인 한화건설부문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이곳 시공권을 획득했다.
한화건설부문 관계자는 "조합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영등포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실히 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곤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배려와 협조, 이해를 통해 원만하게 시공사 선정이 돼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더 힘을 합쳐 빠른 사업 추진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은 2021년 7월 사업시행인가를 얻은 이후 그해 11월부터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지만 제5차까지 유찰되는 등 시공자 선정에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이번 총회로 시공자 선정을 매듭지음에 따라 조합은 2024년 7월 관리처분인가를 목표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ㆍ2호선 신도림역과 2호선 문래역이 가까이 있고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이동이 용이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교육시설은 영등포ㆍ문래초등학교, 양화ㆍ신도림중학교 등이 있고 현대백화점, 이마트, 문래창작촌, 문래근린공원, 디큐브시티해바라기공원, 신도림테크노근린공원, 도림천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경인로77길 21(문래동2가) 일원 1만5669.1㎡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48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최근 시공자 선정을 매듭지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남성아파트 재건축 조합은(조합장 김충곤) 지난달(10월) 28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우선협상대상자인 한화건설부문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이곳 시공권을 획득했다.
한화건설부문 관계자는 "조합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영등포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실히 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곤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배려와 협조, 이해를 통해 원만하게 시공사 선정이 돼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더 힘을 합쳐 빠른 사업 추진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은 2021년 7월 사업시행인가를 얻은 이후 그해 11월부터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지만 제5차까지 유찰되는 등 시공자 선정에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이번 총회로 시공자 선정을 매듭지음에 따라 조합은 2024년 7월 관리처분인가를 목표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ㆍ2호선 신도림역과 2호선 문래역이 가까이 있고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이동이 용이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교육시설은 영등포ㆍ문래초등학교, 양화ㆍ신도림중학교 등이 있고 현대백화점, 이마트, 문래창작촌, 문래근린공원, 디큐브시티해바라기공원, 신도림테크노근린공원, 도림천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경인로77길 21(문래동2가) 일원 1만5669.1㎡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48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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