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도심항공교통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K-UAM 그랜드챌린지와 연계해 비행 시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기체ㆍ버티포트ㆍ교통관리ㆍ운항서비스 등 UAM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의 참여기관ㆍ업계가 참여해 안전성과 통합운용성 등을 검증하는 대규모ㆍ중장기 실증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기체ㆍ버티포트ㆍ교통관리시스템 등 UAM 구성요소가 유기적이고 안전하게 작동되는 모습을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
이번 비행시연에서는 K-UAM그랜드챌린지를 위해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버티포트, 승객 터미널 등 인프라와 국내기술로 개발한 기체가 비행하는 장면을 직접 볼 수 있다.
한편, 기체와 버티포트 모형부터 통신ㆍ교통관리 프로그램 등 실증사업 참여기업ㆍ기관들의 개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는 전시도 병행되며, 오는 5일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과감한 규제 특례가 주어지는 「도심항공교통법」과 조화를 이뤄 자유로운 환경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그랜드챌린지를 차질없이 완수해서 2025년 말에는 도심 하늘길을 열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도심항공교통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K-UAM 그랜드챌린지와 연계해 비행 시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기체ㆍ버티포트ㆍ교통관리ㆍ운항서비스 등 UAM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의 참여기관ㆍ업계가 참여해 안전성과 통합운용성 등을 검증하는 대규모ㆍ중장기 실증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기체ㆍ버티포트ㆍ교통관리시스템 등 UAM 구성요소가 유기적이고 안전하게 작동되는 모습을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
이번 비행시연에서는 K-UAM그랜드챌린지를 위해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버티포트, 승객 터미널 등 인프라와 국내기술로 개발한 기체가 비행하는 장면을 직접 볼 수 있다.
한편, 기체와 버티포트 모형부터 통신ㆍ교통관리 프로그램 등 실증사업 참여기업ㆍ기관들의 개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는 전시도 병행되며, 오는 5일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과감한 규제 특례가 주어지는 「도심항공교통법」과 조화를 이뤄 자유로운 환경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그랜드챌린지를 차질없이 완수해서 2025년 말에는 도심 하늘길을 열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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