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이달 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공예박물관에서 `2023 대한민국 공공건축상`과 `제4회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7회를 맞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매년 우수한 공공건축물 조성에 힘쓴 관계자들의 노력을 발굴해서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공예박물관이 공공건축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다.
시상식과 함께 진행되는 `건축가와의 대화`에서는 대상 수상작 설계자 천장환 교수가 참석자들과 서울공예박물관 설계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 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건축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4회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심사 결과, 도심항공교통(UAM)에 대비한 건축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한 `우리 A 미래`와 고령자,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등을 제안한 `모두를 위한 건축, 이렇게!`가 최우수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공공건축은 국토 경관과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건축공간 조성에 장기간 소요되는 점을 감안했을 때 실제 수혜계층인 청년들의 건축정책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향후 국민들이 공공건축 등 관련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전 외에 다양한 소통 채널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이달 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공예박물관에서 `2023 대한민국 공공건축상`과 `제4회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7회를 맞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매년 우수한 공공건축물 조성에 힘쓴 관계자들의 노력을 발굴해서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공예박물관이 공공건축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다.
시상식과 함께 진행되는 `건축가와의 대화`에서는 대상 수상작 설계자 천장환 교수가 참석자들과 서울공예박물관 설계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 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건축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4회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심사 결과, 도심항공교통(UAM)에 대비한 건축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한 `우리 A 미래`와 고령자,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등을 제안한 `모두를 위한 건축, 이렇게!`가 최우수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공공건축은 국토 경관과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건축공간 조성에 장기간 소요되는 점을 감안했을 때 실제 수혜계층인 청년들의 건축정책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향후 국민들이 공공건축 등 관련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전 외에 다양한 소통 채널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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