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은 이달 하순께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본보기 집 개관을 앞두고 지난 19일 자사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약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중 대부분이 청약 신청 및 분양 계약 의사를 표명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최근 청약 열풍을 일으킨 위례신도시의 대체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강일역과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지구 내 미사역에서 서울 강일역이 한 정거장, 잠실역이 11정거장으로 진정한 강남 생활권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GS건설 본사 및 협력사가 몰려 있는 광화문, 종로 등 도심권 역시 40분대면 도착할 수 있어 임직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단지 북측으로 하남고와 통학 가능한 중학교가 설립될 예정에 있으며 단지 내 초등학교가 들어서는 등 교육환경이 좋다. 또한 강동첨단업무지구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배후 주거 수요가 넉넉하고 단지 인근으로 2016년 초대형 복합 쇼핑몰인 신세계 `하남유니온스퀘어`가 완공 예정 등 개발계획이 갖춰 있는 점도 장점이다. 이외에도 인근 대비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저평가 등으로 투자 목적에도 적합하다는 점 등이 임직원들에게 어필될 수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총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어린아이를 데리고 온 젊은 부부에서부터 나이가 지긋한 임직원 부부, 그리고 부모님을 모시고 온 협력사 직원 등 다양한 연령층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설명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다수의 임직원들이 개별 분양 상담을 받고 관심 고객으로 등록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조상대 분양소장은 "최근 9ㆍ1대책에 따른 택지개발지구의 희소성에 미사강변도시의 생활 인프라, 서울 접근성 등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임직원들이나 계열사 직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를 생각하는 직원들까지 문의가 많아져 분양에 앞서 임직원들을 위한 설명회를 따로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GS건설은 지난 7일 본사에 부스를 설치하고 분양 설명회를 진행했다. 약 700여명의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이 관심 고객으로 등록했다.
한편 GS건설은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전용면적 91~132㎡, 1222가구의 `미사강변센트럴자이`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본보기 집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문의) 1644-7171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은 이달 하순께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본보기 집 개관을 앞두고 지난 19일 자사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약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중 대부분이 청약 신청 및 분양 계약 의사를 표명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최근 청약 열풍을 일으킨 위례신도시의 대체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강일역과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지구 내 미사역에서 서울 강일역이 한 정거장, 잠실역이 11정거장으로 진정한 강남 생활권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GS건설 본사 및 협력사가 몰려 있는 광화문, 종로 등 도심권 역시 40분대면 도착할 수 있어 임직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단지 북측으로 하남고와 통학 가능한 중학교가 설립될 예정에 있으며 단지 내 초등학교가 들어서는 등 교육환경이 좋다. 또한 강동첨단업무지구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배후 주거 수요가 넉넉하고 단지 인근으로 2016년 초대형 복합 쇼핑몰인 신세계 `하남유니온스퀘어`가 완공 예정 등 개발계획이 갖춰 있는 점도 장점이다. 이외에도 인근 대비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저평가 등으로 투자 목적에도 적합하다는 점 등이 임직원들에게 어필될 수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총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어린아이를 데리고 온 젊은 부부에서부터 나이가 지긋한 임직원 부부, 그리고 부모님을 모시고 온 협력사 직원 등 다양한 연령층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설명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다수의 임직원들이 개별 분양 상담을 받고 관심 고객으로 등록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조상대 분양소장은 "최근 9ㆍ1대책에 따른 택지개발지구의 희소성에 미사강변도시의 생활 인프라, 서울 접근성 등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임직원들이나 계열사 직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를 생각하는 직원들까지 문의가 많아져 분양에 앞서 임직원들을 위한 설명회를 따로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GS건설은 지난 7일 본사에 부스를 설치하고 분양 설명회를 진행했다. 약 700여명의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이 관심 고객으로 등록했다.
한편 GS건설은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전용면적 91~132㎡, 1222가구의 `미사강변센트럴자이`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본보기 집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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