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ㆍ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ㆍ이하 교육진흥원)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3 제8회 한ㆍ중ㆍ일 문화예술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본 포럼은 2012년 `제4회 한ㆍ중ㆍ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도출된 `상하이 액션플랜`에 따라 열리는 행사로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중단했다가 올해 재개했다.
올해는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 기간을 맞이해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각국의 문화예술교육 정책환경을 진단하고 주요 정책 사례와 현안 등을 공유한다.
첫 번째 분과에서는 `한ㆍ중ㆍ일 문화예술교육 주요 정책 현안과 지향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문체부 최학수 문화예술교육과장을 비롯해, 중국 문화여유부 타오청 과학교육사 사장, 일본 문화청 시타미 카즈나리 교과조사관 등 정부 관계자들이 각국에서 진단한 문화예술교육의 현황과 향후 방향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분과에서는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이 세부 주제를 다룬다. ▲두 번째 분과에서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의 미래 사회 문화예술교육의 기능과 확산 방식을 논의할 예정이며 ▲세 번째 분과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심도 있게 짚어볼 예정이다. ▲네 번째 분과에서는 앞선 발표를 토대로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을 이어간다.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ㆍ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ㆍ이하 교육진흥원)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3 제8회 한ㆍ중ㆍ일 문화예술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본 포럼은 2012년 `제4회 한ㆍ중ㆍ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도출된 `상하이 액션플랜`에 따라 열리는 행사로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중단했다가 올해 재개했다.
올해는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 기간을 맞이해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각국의 문화예술교육 정책환경을 진단하고 주요 정책 사례와 현안 등을 공유한다.
첫 번째 분과에서는 `한ㆍ중ㆍ일 문화예술교육 주요 정책 현안과 지향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문체부 최학수 문화예술교육과장을 비롯해, 중국 문화여유부 타오청 과학교육사 사장, 일본 문화청 시타미 카즈나리 교과조사관 등 정부 관계자들이 각국에서 진단한 문화예술교육의 현황과 향후 방향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분과에서는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이 세부 주제를 다룬다. ▲두 번째 분과에서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의 미래 사회 문화예술교육의 기능과 확산 방식을 논의할 예정이며 ▲세 번째 분과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심도 있게 짚어볼 예정이다. ▲네 번째 분과에서는 앞선 발표를 토대로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을 이어간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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