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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행정] 국토부, ‘용문~홍천 광역철’ 예타 대상사업 신청
강원 성장을 위한 수도권 연계 철도망 확충 기대
repoter : 송예은 기자 ( yeeunsong1@gmail.com )
등록일 : 2023-11-08 15:48:12 · 공유일 : 2023-11-08 20:02:05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3일 `용문~홍천 광역철도사업`을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조사를 마치고, 지난 2일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본 사업은 양평군 용문면에서 홍천군 홍천읍까지 34.1km의 단선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수도권과 강원간 중부내륙 연결을 통해 강원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앞서 9월 김진태 도지사는 원희룡 장관을 직접 만나 `용문~홍천 광역철도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한 연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건의한 바 있다.
예비타당성조사는 총사업비가 500억 원 이상이면서 국가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 원 이상 정부재정이 대규모로 투입되는 사업의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하기 위한 제도이다.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여부는 올해 연말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수도권과 강원 중부내륙을 연결해 철도교통 소외 지역을 해소하고 균형발전 차원의 정책적 가치가 매우 큰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3일 `용문~홍천 광역철도사업`을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조사를 마치고, 지난 2일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본 사업은 양평군 용문면에서 홍천군 홍천읍까지 34.1km의 단선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수도권과 강원간 중부내륙 연결을 통해 강원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앞서 9월 김진태 도지사는 원희룡 장관을 직접 만나 `용문~홍천 광역철도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한 연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건의한 바 있다.
예비타당성조사는 총사업비가 500억 원 이상이면서 국가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 원 이상 정부재정이 대규모로 투입되는 사업의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하기 위한 제도이다.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여부는 올해 연말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수도권과 강원 중부내륙을 연결해 철도교통 소외 지역을 해소하고 균형발전 차원의 정책적 가치가 매우 큰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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