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은 지난 28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2024년 2층 전기버스 생산 계획을 점검하고 조기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는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등 운송 분야 신기술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연구소로,국가 R&D 업을 통해 국산 2층 전기버스를 개발했다. 이곳에서 개발된 2층 전기버스는 2020년부터 대광위에서 광역버스 노선에 투입하는 등 보급을 지원하고 있다.
강 위원장은 내년도 2층 전기버스 생산 계획 및 이와 연계한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확충 전략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는 대광위에서 국산 2층 전기버스를 누적 100대 도입한 해"라며, "교통 혼잡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승객을 한 번에 많이 수송할 수 있는 2층 전기버스를 내년에도 차질 없이 보급해 국민의 출퇴근길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지고 안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은 지난 28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2024년 2층 전기버스 생산 계획을 점검하고 조기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는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등 운송 분야 신기술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연구소로,국가 R&D 업을 통해 국산 2층 전기버스를 개발했다. 이곳에서 개발된 2층 전기버스는 2020년부터 대광위에서 광역버스 노선에 투입하는 등 보급을 지원하고 있다.
강 위원장은 내년도 2층 전기버스 생산 계획 및 이와 연계한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확충 전략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는 대광위에서 국산 2층 전기버스를 누적 100대 도입한 해"라며, "교통 혼잡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승객을 한 번에 많이 수송할 수 있는 2층 전기버스를 내년에도 차질 없이 보급해 국민의 출퇴근길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지고 안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