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LHRI)이 발간하는 `LHI Journal`이 2년 만에 2023년 등재학술지로 승격됐다.
`LHI Journal`은 국내에서 최초로 창간된 토지ㆍ주택ㆍ도시 관련 종합 학술지로, 토지ㆍ주택ㆍ도시 관련 정책과 제도, 건설 및 환경 기술 분야 등을 다룬다. LHI Journal은 2010년 10월에 창간돼 현재까지 매년 4회 발간되고 있다.
`LHI Journal`은 그동안 LH 실무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학문과 결합해, 새로운 정보와 아이디어를 담은 논문을 대외에 제공하고 있다. 창간 이후 현재까지 국토ㆍ주택, 경제ㆍ경영, 건축ㆍ에너지, 토목ㆍ환경 5개 분야에서 내ㆍ외부 전문가들의 실용적 논문이 총 400여 편 이상 게재돼 종합 저널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HI Journal`은 전반적으로 논문집의 구성과 체계가 우수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전문학술지로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LH는 이번 등재지 승격으로 더욱 다양한 기관 및 연구자들이 `LHI Journal`을 활용해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홍배 토지주택연구원장은 "2024년에는 저널의 SCOPUS 추진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LHRI)이 발간하는 `LHI Journal`이 2년 만에 2023년 등재학술지로 승격됐다.
`LHI Journal`은 국내에서 최초로 창간된 토지ㆍ주택ㆍ도시 관련 종합 학술지로, 토지ㆍ주택ㆍ도시 관련 정책과 제도, 건설 및 환경 기술 분야 등을 다룬다. LHI Journal은 2010년 10월에 창간돼 현재까지 매년 4회 발간되고 있다.
`LHI Journal`은 그동안 LH 실무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학문과 결합해, 새로운 정보와 아이디어를 담은 논문을 대외에 제공하고 있다. 창간 이후 현재까지 국토ㆍ주택, 경제ㆍ경영, 건축ㆍ에너지, 토목ㆍ환경 5개 분야에서 내ㆍ외부 전문가들의 실용적 논문이 총 400여 편 이상 게재돼 종합 저널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HI Journal`은 전반적으로 논문집의 구성과 체계가 우수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전문학술지로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LH는 이번 등재지 승격으로 더욱 다양한 기관 및 연구자들이 `LHI Journal`을 활용해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홍배 토지주택연구원장은 "2024년에는 저널의 SCOPUS 추진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