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주공아파트(1~4단지ㆍ이하 둔촌주공)가 조만간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하고 사업에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27일 둔촌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5일 사업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2014년 임시총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시켰다.
이날 상정된 처리된 안건은 ▲제1호 `조합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조합 정관 개정의 건` ▲제3호 `법무 업무 계약 체결의 건` ▲제4호 `사업시행계획 수립 및 사업시행인가 신청의 건` ▲제5호 `2015년 예산(안) 승인의 건` ▲제6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결의의 건` ▲제7호 `현금청산 대상자 및 현금청산 방법 결의의 건` ▲제8호 `총회 결의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이다.
특히 `사업시행계획 수립 및 사업시행인가 신청의 건`이 의결됨에 따라 이곳 재건축사업은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조합은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앞두고 단지 설계를 변경한바 있다.
27일 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올해 안, 늦어도 내년 초까지 제반 절차를 밟아 관리처분 단계로 돌입할 수 있도록 최대한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주공아파트(1~4단지ㆍ이하 둔촌주공)가 조만간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하고 사업에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27일 둔촌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5일 사업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2014년 임시총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시켰다.
이날 상정된 처리된 안건은 ▲제1호 `조합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조합 정관 개정의 건` ▲제3호 `법무 업무 계약 체결의 건` ▲제4호 `사업시행계획 수립 및 사업시행인가 신청의 건` ▲제5호 `2015년 예산(안) 승인의 건` ▲제6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결의의 건` ▲제7호 `현금청산 대상자 및 현금청산 방법 결의의 건` ▲제8호 `총회 결의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이다.
특히 `사업시행계획 수립 및 사업시행인가 신청의 건`이 의결됨에 따라 이곳 재건축사업은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조합은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앞두고 단지 설계를 변경한바 있다.
27일 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올해 안, 늦어도 내년 초까지 제반 절차를 밟아 관리처분 단계로 돌입할 수 있도록 최대한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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