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창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6일 "이번 국정감사에서 확인된 결론은 박근혜 정부의 심각한 적폐 6가지"라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국정감사 평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히며 "`민생 25시, 안전 25시 입법과 예산 전쟁`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박근혜정부의 주요 대선공약은 빈말이 된지 오래됐다"면서 "경제민주화는 퇴행하고, 국민통합은 갈등과 분열의 극대화, 중산층 70% 달성은 중산층의 급격한 붕괴로, 정치쇄신의 약속은 정치 불통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우 원내대표는 현 정부의 적폐들로 ▲사이버 사찰 ▲혈세낭비·국부유출 ▲박근혜 정부 인사적폐 ▲복지공약 퇴행 ▲박근혜 정부 방산비리 ▲가짜민생 서민증세, 초이노믹스 실상 등을 꼽았다.
그는 "서민과 중산층이 고통 받는 경제정책은 `가짜 민생`"이라며 "가계소득 중심 민생 입법과 재난·산업·생활안전 등 3대 안전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정책 기조를 바꿔야 경제도 민생도 국가재정도 살릴 수 있다. 국민혈세 낭비부터 철저히 막고 뿌리를 뽑겠다"고 다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올해 국감에 대해서는 "유례없는 정부여당의 방해로 많은 어려움 있었다. 위헌적인 방해 사례만 46건에 달했다. 이런 방해에도 의미있는 내실을 기한 국감이었다"며 "국민 삶과 안전을 위협하는 박근혜 정부의 적폐를 밝혀낸 것 소중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아유경제=이창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6일 "이번 국정감사에서 확인된 결론은 박근혜 정부의 심각한 적폐 6가지"라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국정감사 평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히며 "`민생 25시, 안전 25시 입법과 예산 전쟁`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박근혜정부의 주요 대선공약은 빈말이 된지 오래됐다"면서 "경제민주화는 퇴행하고, 국민통합은 갈등과 분열의 극대화, 중산층 70% 달성은 중산층의 급격한 붕괴로, 정치쇄신의 약속은 정치 불통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우 원내대표는 현 정부의 적폐들로 ▲사이버 사찰 ▲혈세낭비·국부유출 ▲박근혜 정부 인사적폐 ▲복지공약 퇴행 ▲박근혜 정부 방산비리 ▲가짜민생 서민증세, 초이노믹스 실상 등을 꼽았다.
그는 "서민과 중산층이 고통 받는 경제정책은 `가짜 민생`"이라며 "가계소득 중심 민생 입법과 재난·산업·생활안전 등 3대 안전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정책 기조를 바꿔야 경제도 민생도 국가재정도 살릴 수 있다. 국민혈세 낭비부터 철저히 막고 뿌리를 뽑겠다"고 다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올해 국감에 대해서는 "유례없는 정부여당의 방해로 많은 어려움 있었다. 위헌적인 방해 사례만 46건에 달했다. 이런 방해에도 의미있는 내실을 기한 국감이었다"며 "국민 삶과 안전을 위협하는 박근혜 정부의 적폐를 밝혀낸 것 소중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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