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이달 26일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서남센터` 개관식이 열린다. 서남센터는 서울 시내 첫 디지털동행플라자로 이날 개관하는 `서남센터`와 은평구 구산동에 조성된 `서북센터`, 두 곳은 2024년 1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장 ㆍ노년층이 일상생활 중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활용 교육과 상담ㆍ체험을 지원하는 학습 및 문화체험 공간으로, 서울시는 2026년까지 총 6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디지털동행플라자는 크게 상담ㆍ교육ㆍ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교육 서비스 제공을 넘어 개인 역량에 기반한 맞춤형 커리큘럼과 상담, 그밖에 각종 디지털기기 체험 등을 제공한다.
그밖에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해피테이블`로 즐겁게 놀이하기, 무인 사진관으로 추억만들기, 로봇커피 즐기기, 레이저 각인기로 문구 새기기, 인공지능(AI)바둑로봇과 바둑 두기 등 어르신의 취미활동을 돕는 디지털기기도 마련돼 있다.
서울시는 장ㆍ노년층이 디지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껴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디지털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를 조성하기로 하고 올해 상반기부터 준비해 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대상지 선정 시 평소 어르신 이용이 많으면서도 대중교통으로 찾아오기 쉬운 곳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전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장ㆍ노년의 디지털 역량을 높여주는 `성장의 공간`"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2026년까지 나머지 4개소도 차질 없이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이달 26일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서남센터` 개관식이 열린다. 서남센터는 서울 시내 첫 디지털동행플라자로 이날 개관하는 `서남센터`와 은평구 구산동에 조성된 `서북센터`, 두 곳은 2024년 1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장 ㆍ노년층이 일상생활 중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활용 교육과 상담ㆍ체험을 지원하는 학습 및 문화체험 공간으로, 서울시는 2026년까지 총 6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디지털동행플라자는 크게 상담ㆍ교육ㆍ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교육 서비스 제공을 넘어 개인 역량에 기반한 맞춤형 커리큘럼과 상담, 그밖에 각종 디지털기기 체험 등을 제공한다.
그밖에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해피테이블`로 즐겁게 놀이하기, 무인 사진관으로 추억만들기, 로봇커피 즐기기, 레이저 각인기로 문구 새기기, 인공지능(AI)바둑로봇과 바둑 두기 등 어르신의 취미활동을 돕는 디지털기기도 마련돼 있다.
서울시는 장ㆍ노년층이 디지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껴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디지털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를 조성하기로 하고 올해 상반기부터 준비해 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대상지 선정 시 평소 어르신 이용이 많으면서도 대중교통으로 찾아오기 쉬운 곳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전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장ㆍ노년의 디지털 역량을 높여주는 `성장의 공간`"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2026년까지 나머지 4개소도 차질 없이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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